1/1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크래브 |
2020-06-28 |
11 |
356620 |
|
크래브 |
2020-05-23 |
3 |
299666 |
|
크래브 |
2018-10-23 |
9 |
326895 |
|
크래브 |
2018-06-13 |
0 |
361861 |
|
2011-03-26 |
26 |
686313 |
||
CO스타 |
2022-12-23 |
0 |
403 |
|
봄냉이 |
2022-12-23 |
0 |
464 |
|
Kevinx |
2022-12-23 |
1 |
363 |
|
페니클리11 |
2022-12-23 |
0 |
320 |
|
950081 [마음의 양식] 하루일당 4000인민페 |
칠갑산산마루에 |
2022-12-23 |
0 |
380 |
칠갑산산마루에 |
2022-12-23 |
0 |
296 |
|
칠갑산산마루에 |
2022-12-23 |
1 |
282 |
|
블루타워 |
2022-12-23 |
0 |
390 |
|
950077 [단순잡담] 코로나 휴우증 ㅋㅋ |
듀푱님 |
2022-12-23 |
0 |
296 |
떡상하게하소서 |
2022-12-23 |
3 |
461 |
|
칠갑산산마루에 |
2022-12-23 |
0 |
331 |
|
페니클리11 |
2022-12-23 |
2 |
471 |
|
펭수니 |
2022-12-23 |
6 |
874 |
|
뉘썬2 |
2022-12-23 |
0 |
374 |
|
닭알지짐 |
2022-12-23 |
4 |
996 |
|
950070 [인사·친목] 반클동무하고 모든순간을 함께햇소 |
뉘썬2 |
2022-12-23 |
0 |
357 |
페니클리11 |
2022-12-23 |
0 |
280 |
|
950068 [인사·친목] 내가 반클동무를 편드는 이유 |
뉘썬2 |
2022-12-23 |
0 |
994 |
봄의정원 |
2022-12-23 |
0 |
359 |
|
칠갑산산마루에 |
2022-12-23 |
0 |
347 |
|
950065 [칭찬 합시다] 내 친구반클리 |
칠갑산산마루에 |
2022-12-23 |
2 |
252 |
자게비주얼담당 |
2022-12-23 |
0 |
336 |
|
950063 [마음의 양식] 글 쓰는 꼬라지를 보라 |
칠갑산산마루에 |
2022-12-23 |
0 |
247 |
950062 [마음의 양식] 반클리 이 ~~ |
칠갑산산마루에 |
2022-12-23 |
1 |
237 |
페니클리11 |
2022-12-23 |
0 |
227 |
아톰이 고생햇구나. 니까지 쓰러졌덤 어쩔번햇니?
내생각에 너는 아마 환경이 딱해서 차마 앓지 못한 같다야 ㅎㅎㅎㅎ
와 어찌무 폴싹폴싹 쓰러져나감까
4일동안 피똥쌌슴다 진짤루 ㅋㅋ
ㅋㅋㅋ 큰일햇슴다 그나마 애기가 하루만 아프구 지나가서 얼매나 다행임다 어저누 마음의 무거븐 짐?으 내레노쿠 어디메 아픈가 증상으 잘 느께보쇼 ㅋㅋ
애기까지 쌔기 아팠음 내 지금쯤 정신병원에 들어가앉아있지무 ㅋㅋ
그래두 어찌어찌하다보니 숨이 나오는 날이 왔슴다 하하핰ㅋㅋㅋ
기특함다 ㅋㅋㅋ 온촌해서 고바죽지무 ㅋㅋ
여기서 맨날 헤드레만 하는거 같아두 글두 평소에 지정배헨메한테서라메 좋은거 보구배운게 많잼까 ㅋㅋㅋㅋ
떽 ㅋㅋㅋ 좋게 잘나가다가 지정배헨메라니 바지뻬께지다 말앗슴다 이래무 못씀다 ㅋㅋㅋ
한꺼번에 다 아프니 정신 없었을 것 같아요.거기에 애기까지 봐야하니 더 힘들지
거짓말이 아이구 진짤루 똥두 못쌌슴다
밥해야지 집으 소독해야지 애기빨래 해야지 이유식해야지 목욕 시켜야지 거기다 어른 셋으 돌바야지 ㅡㅡ;
지금은 그래두 슬슬 일어나니깐 숨이나옴다 ㅋㅋ
햐~~~~ 혼자서 애도 돌보고 어른들도 돌보고 고생많았슴다~
나느 그래두 남편으 크게 믿었댔는데 집에 오자마자 같이 번저질꺼느 진짜 생각두 못했슴다 낸저 ㅋㅋ
고생했슴다
그 정도면 저는 다시 들어누울 같슴다.
잘 버텼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