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님~ 제기

봄냉이 | 2022.12.08 12:10:47 댓글: 10 조회: 477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24979
님이 말한 제기는 우리 고향에서는 오자미라 해요~
제기는 차는 毽子를 말하구요~

어렷을때 상점에 파는 塑料绳으로 만든 알록달록한 毽子였는데
지금 시중에 파는건 깃털로 만든 毽子지요~
어렷을때 만들어 차기도 했어요

啊~~~回不去的童年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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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1.♡.166
꿈별 (♡.235.♡.165) - 2022/12/08 12:13:37

제기누 모름지기 양말 모가지르 짤라서 쌀으 옇구 꼬매야 제기지 ㅋㅋ

봄냉이 (♡.211.♡.166) - 2022/12/08 13:06:32

내 오늘에서야 알았지 뭡니까 ㅋㅋ

페니클리11 (♡.104.♡.210) - 2022/12/08 12:13:41

아 이런제기도 잇엇어요?ㅋㅋ 첨봐요

봄냉이 (♡.211.♡.166) - 2022/12/08 13:07:30

페니님 어렷을때는 毽子 어떤거였어요? 깃털로 만든거?

악마의향기악마의향기 (♡.235.♡.97) - 2022/12/08 12:15:11

이건 찰수만 잇는 제기이고
양말 모가지 짤라 만든 제기느
뿌릴래기도 하고 찰수도 잇는 제기임다 ㅋㅋ

봄냉이 (♡.211.♡.166) - 2022/12/08 13:10:08

어렷을때는 쉬는시간이면 운동장에 나가서 이런거 차고 놀았는데
요즘 애들은 놀시간이 전혀 없어서 안타까움요~

자게비주얼담당 (♡.200.♡.45) - 2022/12/08 12:39:54

이거 어릴때 광장에서 한번에8000개씩 찻는데

봄냉이 (♡.211.♡.166) - 2022/12/08 13:12:36

牛吹上天了啊~ 8개라면 내 믿겠소ㅋㅋ

Null (♡.224.♡.9) - 2022/12/08 12:50:42

어렷을때 이런 제기도 차본듯합니다 그나 대부분은 양말 모가지를 잘라 모래를 넣고 만들엇든 제기얏져 ㅎㅎ 잘사는 집들은 쌀 아니면 콩을 넣고 만들엇져

봄냉이 (♡.211.♡.166) - 2022/12/08 13:16:15

모래로 만는걸루 맞으면 엄첨 아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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