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 굉장히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이 싸이트를 알게 되어 중국에 계신 한국 분과
화상으로 만났었던 적이 있었어요. 아주 좋으신 분이었구요. 마음을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름도 모르지만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최근 10년 만에 우연히 모이자가 생각나서
좋은 친구 만날까해서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서울이 고향이구 미국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했습니다.
21년 째 영어를 가르치고 있구요, 키는 177, 몸무게 75키로 서울에서 살고 있습니다.
나이는 1970년 10월 9일 생 입니다. 주변에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없어서 결혼에 대해 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경제학, 회계학, 심리학을 오랜 기간 공부해서 주식투자를 오랜 기간 하고 있고 남보다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쏠로구요, 어머니랑 오랜기간 살다가 몇 달 전에 돌아가셔서 혼자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바라는 여자 분은 외모 준수하시고 한국에 계신 분이어야 하고 성품은 온순하고 밝으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너무 바쁘신 분 말고 좀 시간이 있으신 분이면 더 좋겠습니다

연락은 카톡으로 해주세요.
아이디가 ubapl2011(유비에이피엘2011)입니다. 검색하시고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좋은 분과 인연되기를 기대합니다. 건강하시고 2021년에는 소원하시는 꿈 이루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