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로 가족들과 같이 보낼수 있는 명절 추석이 다가오는데요
올해도 같이 모여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수 없게 되었네요...
슬픈 마음 한곁으로 다행이다 라는 이기적인 생각을 하게도 됩니다.
ㅎㅎㅎ바로 가족들이 모이면 하는 결혼얘기 들이죠....

위에 기재 했던것처럼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진지한 만남으로 이루어 지고
마지막 결혼까지 가게 되는것이란 참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지금에 와서 더욱 깊게 느껴지는 현실 입니다.

그래도 화목한 가정속에서 자라나 나만의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마음은
예전과 같이 간절하다는것은 분명한거 같습니다.
인연은 기다리면 언젠가 나타난다 하지만
만들어 가는 인연도 있다고 하는군요...
"모이자" 라는 친구를 통해 나만의 그분을 만날수 있는 계기라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간단한 자아소개와 연락처를 남기고 갈게요~
오늘 하루도 힘찬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나이:86년생
고향:연변
거주지:현재 중국
직업:직장인(장비쪽)
연락처:cnkwon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