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친구 찾아요!

스마일0770 | 2021.05.25 16:18:54 댓글: 0 조회: 3173 추천: 0
지역한국 경기도 수원시 분류메신저친구 https://life.moyiza.kr/friend/4257996
" 사이 "

나무와 나무 사이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너무 가까이 붙어 있으면
한정된 영양분을 나눠 먹어야 하기에
튼실하게 자랄 수 없습니다.

고슴도치와 고슴도치 사이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너무 가까이 붙어 있으면
뾰족한 가시 때문에
서로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서로 그리워할 만큼의 거리,
서로 이해할 수 있을 만큼의 거리,
서로 소유하지 않고
자유를 줄 수 있는 거리,
서로 불신하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거리
그 거리를 유지해야만
관계가 더 오래갈 수 있습니다.

내 편으로 만들고
관계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집착보다는,
때로는 제3자인 것처럼
한 걸음 물러나 관망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와 같이 좋은글과 함께 제 소개를 드립니다.
저는 7년차 한국 생활을 하고 있는 89년생 일반 화사원(남) 입니다.

매일과 같이 지루한 출/퇴근 및 힘든 출장을 하면서
누구보다도 더욱 안정 적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마침 자신이 힘들때나 외로울때 뒤를 돌아보니
아무도 없더라구요

때로는 때되면 만날수 있겠지
때로는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하겠지
하면서 자신을 설득 시키고 또 위로를 해왔습니다.

그런대 진짜그건 설득과 위로일뿐이라는걸 깨달았어요
ㅋㅋㅋㅋ

일딸 글을 올린 이유는 그냥 저와 같은 분이 있는지
만일 있다면
친구 하고 싶어요

힘들땐 서로 위로
기쁠땐 같이 웃고
고민이 있을땐 서로 털털 털수있는 그런...

위쳇을 남겨 드립니다,
VX: cnk0770





IP: ♡.152.♡.45
도시/지역
43,035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크래브
2014-11-20
198776
배추
2011-01-15
263697
관리자
2024-05-16
107894
김심장
2021-06-12
1694
저시에요
2021-06-12
2340
커위이
2021-06-11
1598
Single맨
2021-06-11
1652
qofu
2021-06-11
3494
아미터포
2021-06-09
2035
xiang771
2021-06-09
2633
쏠로입니다
2021-06-09
3466
착한뽀이
2021-06-07
1818
sungheek
2021-06-07
5643
치엔
2021-06-07
2513
팅팅님
2021-06-07
2077
우리333
2021-06-07
1811
그녀의남자에게
2021-06-06
1775
XUELIAN818
2021-06-05
1086
내청춘한국
2021-06-04
5121
철수78
2021-06-04
2334
조용한너구리
2021-06-03
1340
linchanyu
2021-06-02
1422
우리333
2021-06-02
1464
kaixindian
2021-06-01
3778
성실하게살자
2021-06-01
3105
우리333
2021-06-01
1696
참포도
2021-06-01
1669
김연령
2021-05-31
3769
youngsoo
2021-05-30
1546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