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옥란화 |
2009-02-23 |
2 |
42223 |
|
단차 |
2023-11-15 |
0 |
178 |
|
단차 |
2023-11-15 |
1 |
150 |
|
봄날의토끼님 |
2023-11-15 |
3 |
251 |
|
들국화11 |
2023-11-15 |
0 |
137 |
|
시랑나 |
2023-11-14 |
1 |
147 |
|
단차 |
2023-11-14 |
1 |
129 |
|
단차 |
2023-11-14 |
2 |
139 |
|
들국화11 |
2023-11-14 |
3 |
153 |
|
시랑나 |
2023-11-13 |
1 |
133 |
|
들국화11 |
2023-11-13 |
1 |
105 |
|
단차 |
2023-11-13 |
2 |
161 |
|
단차 |
2023-11-13 |
2 |
174 |
|
들국화11 |
2023-11-12 |
3 |
142 |
|
57092 [자작시] 눈물 |
시랑나 |
2023-11-12 |
2 |
201 |
들국화11 |
2023-11-12 |
3 |
172 |
|
단차 |
2023-11-12 |
2 |
134 |
|
단차 |
2023-11-12 |
2 |
281 |
|
봄날의토끼님 |
2023-11-12 |
1 |
244 |
|
봄날의토끼님 |
2023-11-11 |
2 |
217 |
|
57086 [자작시] 산다는 것은 |
시랑나 |
2023-11-11 |
2 |
152 |
단차 |
2023-11-11 |
2 |
143 |
|
57084 [좋은글] 행복과 불행의 조건 |
단차 |
2023-11-11 |
0 |
129 |
봄날의토끼님 |
2023-11-11 |
2 |
241 |
|
57082 [자작시] 달 |
시랑나 |
2023-11-10 |
1 |
112 |
단차 |
2023-11-10 |
2 |
212 |
|
57080 [자작시] 이별 |
시랑나 |
2023-11-09 |
1 |
158 |
단차 |
2023-11-09 |
1 |
222 |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프지 않을 정도로만 포장을 해서 감춰둔다는 말 공감이 되고 사실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살아 남아야 하잖아요.. 나도 그 누구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니까.. 이겨내기 힘들 지언정 살아만 있으면 시간이 약이 됩니다. 뒤 돌아 보지도 말고 꺼내 보지도 말고 그냥 그렇게 밖으로 나가시면 천천히 언제 그랫듯이 치유가 됩니다. 그 때 그정도로 아프지 않을겁니다. 아픈 경험이 없는사람보다는 아픔이라는 디딛돌이 차후에는 덜 아프게 하는 경력이 되니깐요 .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이렇게 오래도록 아파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 이젠 몇년인데...
도대체 어떤 사람을 얼마나 사랑했기에 이러고 있는가?
얼마나 멋지고 훌륭한 사람이였기에 이리도 아까워하는가?...
보니, 글재주도 있고 한데 이참에 소설이나 하나 써보시지~ 얼마나 사랑했는가를~
혼자라도 굳이 나쁜건 아닌데, 오래도록 한 사람만을 사랑하는게 나쁜건 아닌데
이다지도 괴로워하고 헤여나오지 못하는건 바랄바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