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기간이 짧은 사람들 대부분이 개인주의 성향 입니다. 뭐든 혼자 해결하려하고, 남이 개입하는걸 싫어하며 타인이 잘되건 말건 자신의 일에만 치중하고 정이 없으며 이성적인 성격에 빌붙기를 싫어하는 이것이 개인주의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이에요.
무조건 더치페이 혹은 내가 빚졌다 생각되면 전부 계산
내 사람이 아닌 타인에겐 콩 한쪽도 없음
카톡이나 연락이 귀찮음(필요를 못느낌/개인시간에 연락오면 심지어 짜증)
자존심이 매우 강함
눈치가 빠르며 타인의 생각을 잘 읽음
매우 현실적임
생각이 지나치게 많음
모든 사람과 일정한 간격을 두는데 선을 넘어오면 굉장히 싫어함
주관적인 생각이나 가치관을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음
이렇다보니, 시작은 잘하지만 굳히기엔 너무 서툴죠. 싸울일도 없고 ..권태로움도 자주 느낄거에요. 게다가 남이 참견하는걸 싫어하니까, 연인이 뭐하냐고 묻는다든지 지나친 관심을 보이면 싫증을 느끼면서 상대를 기피하죠.
감정이 결핍됐다고 해야하나 타인이 슬퍼할때 같이 동요해주는 것도 못해요. 그렇다보니 본인도 많이 괴롭죠. 이런 내 모습에 서운해하는 그, 의무적인 것에 피곤해하는 나.
이런 개인주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끼리끼리 만나는게 답이에요. 뿐만 아니라 정말 안타까운 것은 A형인 사람들!
개인주의 성향을 나타내면서도 A형인 사람들은 기회주의 성향까지 플러스되서, 본인에게 유리한쪽으로 갈아타려는 성질이 있어요.
B형이 개인주의 성향이라면 정말 구재불능이구요.
O형이 이런 성향이라면 남에게 피해 주지 않으려 하는 평화주의 성향을 띱니다.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옥란화 |
2009-02-23 |
2 |
35603 |
|
56607 [좋은글] 못생긴 그릇 |
meinan58 |
2020-11-02 |
0 |
144 |
여인화 |
2020-10-28 |
3 |
312 |
|
56605 [좋은글] 걸림돌 디딤돌 ~^#@ |
설렘주의보 |
2020-10-19 |
1 |
223 |
여인화 |
2020-10-18 |
3 |
428 |
|
금lanny |
2020-10-16 |
1 |
209 |
|
56602 [좋은글] 애욕과 탐욕 |
금lanny |
2020-10-16 |
1 |
162 |
설렘주의보 |
2020-10-15 |
0 |
167 |
|
설렘주의보 |
2020-10-13 |
0 |
183 |
|
설렘주의보 |
2020-10-12 |
1 |
144 |
|
설렘주의보 |
2020-10-12 |
2 |
317 |
|
56597 [좋은글] 뜨거워?차거워? |
여인화 |
2020-09-22 |
2 |
320 |
탄소커피 |
2020-09-21 |
0 |
255 |
|
56595 [좋은글] 삶의 지혜 |
톡톡박사 |
2020-09-21 |
0 |
276 |
톡톡박사 |
2020-09-18 |
2 |
348 |
|
![]() |
2020-09-04 |
1 |
451 |
|
yong |
2020-08-31 |
0 |
295 |
|
yong |
2020-08-30 |
0 |
306 |
|
56590 [좋은글] 삶의 길 |
금lanny |
2020-08-29 |
1 |
293 |
56589 [기타] 직업과 땀 |
![]() |
2020-08-28 |
0 |
355 |
날으는병아리 |
2020-08-27 |
2 |
390 |
|
![]() |
2020-08-27 |
2 |
503 |
|
56586 [좋은글] 나의 장백산 유람기 |
금빛봄 |
2020-08-25 |
1 |
265 |
56585 [좋은글] 천하명산 계림산수여! |
금빛봄 |
2020-08-25 |
0 |
196 |
56584 [좋은글] 나의 서안 유람기 |
금빛봄 |
2020-08-25 |
0 |
166 |
휴먼스토리 |
2020-08-23 |
0 |
174 |
|
![]() |
2020-08-21 |
0 |
278 |
|
휴먼스토리 |
2020-08-20 |
0 |
330 |
근데 서로의 간섭은 둘이 같이 사는 이상
필수 입니다 그게 싫으면 혼자 살아야죠
영원히 삐치는 사람이 없어서 얼매 좋캣음가
저 오형인데 그냥 좀 자꾸 귀찮아 하는 성격
이라서 그케 남편을 안 틀어잡았더니 집안의
경제든 머든 상의도 안하고 지맘대로 막 합디다
결혼을 했으면 서로 상의 해야 되잼다 적은
돈도 아니고 말임다 그담부터 아무리 귀찬타
해도 틀어줠건 틀어져야죠 그랬더니 이젠 장비
하나 사도 저랑 말을 합디다 저에 관해서도
저랑 말도 안하고 시집하고 맘대로 결정하고
제가 무조건 다 오케이 하는가 해서 말임다
한번 대대 적으로쌈했죠 이제 또 돈관리를
고따구로 하면 내가 경제를 틀어쥔다고 니
자신일이면 몰라도 나하고 관계되는 일이면
좀 상의하고 결정 해라고 이제는 귀찮아도
저한테 일일히 다 말하는 남편을 듣는체
라도 합니다 가만 놔두면 개판이 됨니다 ㅠㅠ
인생 삶이 원래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