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힘 들거나 외로울 때

제로2020 | 2020.11.03 20:20:45 댓글: 0 조회: 909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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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 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고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은

상실된 삶에
그 무엇보다 힘을
주는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돌멩이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바람처럼
왔다가 지는 꽃잎과 같이
외로운 길 떠나는 나그네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

서로에게 사랑을 전할때 진정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도 세상과

함께할 줄 아는 지혜도
알게됩니다.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끼리

서로의 마음을 열어
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의 천사가 되어야겠습니다.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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