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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각이나 신념을 밝히는 일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내 신념을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만약 가까이 지내던 사람들과의 관계가
소원해졌다면 자신도 모르게 상대에게
뭔가를 강요하는 버릇이 있지 않은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남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주장이 지나치게 강한 사람을
옆에 두려고 하지 않는 것은,
자신의 신념과 생각이 그 사람으로부터
비평받고 함부로 평가되는데서 오는
불쾌감 때문입니다.
내 생각만이 최고이고
진리라는 독선과 아집은
서로를 피곤하게 할 뿐입니다.
똑같은 문제를 보더라도
판단은 각자 다를 수 있습니다.
다르다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나와 다른 생각에 대한 이해와 포용,
그리고 존중하는 마음은
의사소통을 위한 기본 예의입니다.
따라서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할 때
비로소 우리의 관계는
더욱 깊어지고 넓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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