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추한여자 | 2022.08.16 21:59:27 댓글: 0 조회: 526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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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한다면서 하는 거의 모든 행위들은
사실 나를 위해 하는 것이었다는 깨달음입니다.


내 가족이 잘되기를 바라는 기도도 아주 솔직한 마음으로 들여다보면 가족이 있어서 따뜻한 나를 위한것이고,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우는것도 결국
내가 보고 싶을 때 마음대로 볼 수 없는
외로운 내 처지가 슬퍼서 우는 것입니다.


자식이 잘되길 바라면서 욕심껏 잘해주는 것도 결국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것입니다.


부처가 아닌 이상 자기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숩나다.


그러니 제발,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
다른 사람에게 크게 피해를 주는 일이 아니라면
남 눈치 그만보고 내가 정말로 하고싶은것 하고 사십시오.


생각만 너무 하지 말고 그냥 해버리십시오.


왜냐하면 내가 먼저 행복해야 세상도 행복한것이고
그래야 또 내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라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맙시다



"멈추면,비로소 보이는것들" ㅡ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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