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마라

시랑나 | 2025.09.25 21:36:43 댓글: 0 조회: 154 추천: 0
분류자작시 https://life.moyiza.kr/goodwriting/4677729
그리워마라

~허영도~

그리움은
그리움 그대로 두는 것이
진정한 그리움이다

홀로 있을 때가
엄마 품보다
더 포근할 때도 있다

그래서 봄이 돋아난다
마음 깊은 곳,
생각의 밭에서
새파란 싹이 움튼다

그 싹은 흙이 아니라
글밭에 뿌려져
외로운 이들끼리
외로움을 잊고
함께 희망을 바라보게 한다

2025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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