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그대로 옮겨보는 글62 2 154 글쓰고싶어서
사람의 관계란5 1 212 은뷰뷰ty
그대로 옮겨보는 글4 1 254 글쓰고싶어서
미야자끼 하야오1 1 102 KMK추억2010
새것과 오래된것 0 806 KMK추억2010
그대로 옮겨보는 글5 0 126 글쓰고싶어서
꽃배달 한국, 중국 전지역배송

친한 사이

단차 | 2021.01.09 22:14:44 댓글: 2 조회: 1300 추천: 2
분류좋은글 https://life.moyiza.kr/goodwriting/4217666
누군가를 ‘친한 사이’ 로 규정하면서도 그와 나 사이의 선을 생각하고,
가끔은 선에 지나치게 집착하기도 한다.
누구든 그 선을 한 발자국이라도 넘어올라치면 나 자신을 지키지 못할까 봐 두려워진다.
그래서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그 사이에 보이지 않는 유리벽을 세워 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나는 무엇이 그렇게 두려운 걸까.
언제쯤이면 우리 사이의 선을 넘어설 만큼 친밀한 관계에 용기를 낼 수 있을까.

「적당히 가까운 사이 」
추천 (2) 선물 (0명)
IP: ♡.255.♡.252
여인화 (♡.36.♡.62) - 2021/01/11 22:47:11

적절한 선을 지키는거~

친한사이 비결일수 있을꺼란 생각 해봄니다~^^

단차 (♡.255.♡.252) - 2021/01/12 20:42:20

매번 느끼는거지만 그 적정선이 참 어렵네요~

57,495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옥란화
2009-02-23
2
42394
나단비
2024-02-09
0
174
나단비
2024-02-08
0
153
나단비
2024-02-07
1
182
애심씨
2024-02-07
5
341
나단비
2024-02-06
2
200
나단비
2024-02-05
1
147
나단비
2024-02-04
2
131
나단비
2024-02-03
1
175
나단비
2024-02-03
1
163
런저우뤼
2024-02-03
3
185
런저우뤼
2024-02-03
2
188
봄날의토끼님
2024-02-02
6
697
나단비
2024-02-02
0
142
나단비
2024-02-01
1
133
가을벤치
2024-01-31
2
197
나단비
2024-01-31
1
170
Careme
2024-01-30
1
224
나단비
2024-01-30
0
125
s조은인연s
2024-01-30
3
277
나단비
2024-01-30
1
133
나단비
2024-01-30
1
169
나단비
2024-01-29
0
140
나단비
2024-01-28
0
125
나단비
2024-01-27
1
124
나단비
2024-01-26
1
151
봄날의토끼님
2024-01-26
2
288
나단비
2024-01-26
1
150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