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나단비 | 2024.05.29 05:49:22 댓글: 15 조회: 368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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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주지 않고 사랑하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소리 없이 아픔을 감싸준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사랑은 주는 사람의 마음속에 더 오래 남는다는 걸ᆢᆢ.

사랑은 사람을 포기하지 않는다.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시간이ᆢᆢ.

자신을 버릴 때 사랑은 비로소 자신에게 온다.

사랑은 소리 없이 와 닿을 때 가장 아름답다. 

<연탄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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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34.♡.11
감로수 (♡.136.♡.76) - 2024/05/29 06:43:31

소리없이 와닿는 사랑이라는말 감명깊네요

나단비 (♡.234.♡.11) - 2024/05/29 06:44:15

저도 마지막 줄이 인상이 깊어요

뉘썬2뉘썬2 (♡.169.♡.51) - 2024/05/31 04:05:42

사랑한만큼 상처는 날카롭고 사랑이 너무깊어서 이별을 부른다고 햇는데 소리없이
아픔을 감싸준다는것은 정말 높은경지의 사랑인듯.

나단비 (♡.234.♡.106) - 2024/05/31 08:05:31

네. 그 사랑 느껴지나요?

뉘썬2뉘썬2 (♡.169.♡.51) - 2024/05/31 14:09:49

느껴짐.

항상들려서 하나씩 배우고가요.

나단비 (♡.20.♡.224) - 2024/05/31 15:09:49

다행이에요.

그녀속눈섭은길다 (♡.142.♡.12) - 2024/06/01 01:03:14

내가 너를 알았을때 너는 나를 몰랐다.
내가 너를 좋아할때 너는 나를 알았다.
내가 너를 사랑할때 너는 나를 좋아했다.
내가 너를 떠났을때 너는 나를 사랑했다.

뉘썬2뉘썬2 (♡.169.♡.51) - 2024/06/01 03:01:18

하지만 그남자는 그녀를 잊지못해 그뒤로 딴사람을 사랑할수 없엇다.

그녀속눈섭은길다 (♡.142.♡.12) - 2024/06/01 14:11:48

새벽 세시까지 안 주무시고 머했나요?

뉘썬2뉘썬2 (♡.169.♡.51) - 2024/06/02 03:31:25

한국시간으론 새벽4시.저 새벽에 퇴근이예요.

그녀속눈섭은길다 (♡.142.♡.12) - 2024/06/02 03:54:18

금방 퇴근 하셨겠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뉘썬2뉘썬2 (♡.169.♡.51) - 2024/06/02 04:56:25

주말은 더바빠요.악몽이예요.

나단비 (♡.252.♡.103) - 2024/06/01 11:16:59

영화 대사 같네요.

그녀속눈섭은길다 (♡.142.♡.12) - 2024/06/01 14:13:45

좋은글이긴 한데 심장이 안 뛴지가 20년은 넘은 같아요..

나단비 (♡.252.♡.103) - 2024/06/01 19:12:50

때를 못 만났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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