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밤

종이비행기

작사가c맨 | 2021.01.02 20:34:13 댓글: 0 조회: 859 추천: 0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goodwriting/4215644
너덜 너덜한 그 비행기
타고서라도 가고싶다
너에게 가고싶다
매일은 아니지만
너에게 다가가고 있다
정신을 놓고 싶을정도로
난 살아있고
너도 살아있고
너에게 난 비참한 과거이고
나에게 넌 가야할 먼길이니
그리운대로
보고싶은대로
손가락질 하는대로
더 늦기전에 너에게 향하는데
무엇하나 한걸음 떼어지지 않는다
둘다 죽엇나
둘다 살앗나
사실은 이제,지금 이시간 모든게 뒤죽박죽
기억을 하는데
기억이 오류가 생기고
자신이 없어진다
딱하나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거
이곳에 너의 영혼이 있는듯하고
웃는 환상이 보인다
따뜻했던 너를 안아보려고
더 안오게되고 더 그리워하게된다
왜 우리였을까?
이루지못한 운명이 극과극에 있어 아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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