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바닥

8도깨비8 | 2020.05.29 00:03:59 댓글: 0 조회: 1248 추천: 0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goodwriting/4117770
이 긴 밤을 달린데도
능구렁이같은 꾀를 당하지못하겠네
늘 웃고 부드러웠지만
늘 속은 불공평 했었네
뱀의 혀처럼 양갈래 마음을 가졌었구나
미쳐 알지못한 탓이나,
탓할사람이 나인관계로
그사람의 혀바닥보다 못한 내 머리는
말 그대로 장식이였구나
아침이 되려면 한참인데...

추천 (0) 선물 (0명)
IP: ♡.128.♡.131
57,48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옥란화
2009-02-23
2
42306
단밤이
2024-01-08
1
140
단밤이
2024-01-08
1
177
단밤이
2024-01-07
1
149
단밤이
2024-01-07
1
127
단밤이
2024-01-07
0
111
봄날의토끼님
2024-01-06
4
293
단밤이
2024-01-05
2
168
단밤이
2024-01-05
2
138
단밤이
2024-01-05
2
174
봄날의토끼님
2024-01-04
6
792
단밤이
2024-01-04
0
188
단밤이
2024-01-04
0
157
단밤이
2024-01-04
0
183
가을벤치
2024-01-04
1
267
가을벤치
2024-01-04
2
176
단밤이
2024-01-03
0
150
단밤이
2024-01-03
1
147
단밤이
2024-01-03
0
150
s조은인연s
2024-01-02
8
673
근주지인생
2024-01-02
2
200
근주지인생
2024-01-02
3
285
단밤이
2024-01-02
2
166
단밤이
2024-01-02
2
178
단밤이
2024-01-02
0
155
봄날의토끼님
2024-01-02
5
827
단밤이
2024-01-01
1
256
단밤이
2024-01-01
2
279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