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장사꾼

천로 | 2022.12.04 11:57:04 댓글: 1 조회: 1135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4423823
   한 시골에 나이든 총각이 있었다 살림이 하도 구차해 장가를 못가고 있다가 옆에동네 한 얼싼한 여자를 얻었다 
남자는 며칠만에 한번씩 산나물을 해가지고 장에 가져다 팔았다 이날도 산나물을 한짐지고 장에갔다 

마침이집을 지나던 멸치 장사가 여자와 말을 건네보니 얼싼 하길레 멸치릍 주마하고 꼬셔서 재미를 밨다 그리고는 멸치를 한줌 주고는 갔다 저녁에 남편이 와서 보니 저녁상에 멸치 볶음이 있어 어디서 났냐고 물었더니 얼싼한 마누라는 돈안주고 여차여차 해서 얻었다고 자랑스레 말했다  이말을 듣고난 남편은 하도 기가차서 멍청한 마누라더꾸짖어 밨자 소용도 없고 해서  앞으로는 절대 또그짖하지 말라고 신신 당부했다
며칠이 지나 남편은 또 장에 나물 팔려 갔다 한번 재미본 멸치 장사가 또왔다 또멸치를 주마하고 꼬실었다 여자가 하는말이 "우리 자기가 앞으로는 절대 그런질 하지말라 켓어예"그러자 멸치 장사가 "앞으로 하지말라 켔스면뒤로 하면 되지" 얼싼한 여자가 말이 맞다 싶어 또 했다 
저녁에 남편이 와서 저녁상에 또 멸치가 있었다 "이년이 또 나쁜 짓을했구나" 그러자 여자가 하는말이 "오늘은 당신이 앞으로 하지 말라케서 뒤로 했어예"
추천 (0) 선물 (0명)
IP: ♡.58.♡.44
남남이00 (♡.208.♡.194) - 2022/12/07 18:56:51

잘보고가요

82,698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CHOSUN
2013-07-13
0
45557
옥란화
2009-02-19
0
76872
하얀비둘기요
2024-04-24
0
80
당나귀맛
2024-03-29
0
944
당나귀맛
2024-03-28
0
1030
하얀비둘기요
2024-03-10
2
1345
나단비
2024-03-09
2
1327
나단비
2024-03-09
0
1341
나단비
2024-03-09
0
1825
나단비
2024-03-09
0
769
나단비
2024-02-16
1
961
나단비
2024-02-11
1
744
나단비
2024-02-03
0
271
나단비
2024-02-02
0
289
나단비
2024-01-29
1
1404
나단비
2024-01-29
0
298
나단비
2024-01-29
1
1016
나단비
2024-01-28
0
322
나단비
2024-01-28
0
295
나단비
2024-01-27
0
344
나단비
2024-01-26
1
274
나단비
2024-01-24
0
235
단밤이
2024-01-22
0
299
단밤이
2024-01-20
0
359
단밤이
2024-01-20
0
259
단밤이
2024-01-12
0
396
단밤이
2024-01-12
0
342
기억을걷는시간
2024-01-12
3
732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