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밤

엄마의 잔소리

미타보살미타보살 | 2019.03.13 18:29:33 댓글: 0 조회: 781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3868006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 한 남자가 타고 있었다.

그런데 밖에서 한 아이가 열림버튼을 누르고 아직 오지 않은 엄마를 향해 소리쳤다.


"엄마! 빨리 와! 엘리베이터 닫힌단 말이야."

3분쯤 시간이 흐른 뒤 아이의 엄마가 헐레벌떡 뛰어왔고 뒤이어 문이 닫히자.

엄마가 아이를 꾸중했다.


"그렇게 하지 말랬지?"


남자는 아이가 열림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었던 것에 대해 다시 교욱을 하나


보다 생각하고 속으로 흡족해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어지는 엄마의 다음 말.


"엘리베이터가 뭐야. 자, 따라해 봐! 엘리베이러~." ㅋㅋ
추천 (0) 선물 (0명)
IP: ♡.85.♡.169
82,697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CHOSUN
2013-07-13
0
45505
옥란화
2009-02-19
0
76804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8-05
0
1603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8-05
2
2421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8-05
0
1325
검정돌
2020-08-02
0
1513
검정돌
2020-08-02
0
1693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6-12
1
1941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6-12
0
1787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6-12
0
1776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6-12
1
1752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6-12
0
1464
춘천의닭갈비
2020-05-23
1
1942
춘천의닭갈비
2020-05-23
1
1795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4-11
0
2963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4-11
0
2323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4-11
0
2826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4-11
0
2086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4-11
0
2124
사포
2020-04-08
2
2739
조선의옛통닭
2020-04-05
0
2114
조선의옛통닭
2020-04-05
0
1662
rui1314
2020-04-05
3
2807
조선의옛통닭
2020-04-04
0
1797
이하나
2020-03-03
3
2983
금나래
2020-03-01
2
2664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2-25
0
1816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2-25
0
2190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