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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가 연못가를 지나가는데 헤엄치던 개미가 코끼리를 불러 세웠다.
"코끼리야, 미안하지만 왼쪽으로 좀 돌아봐 줄래?"
영문을 모르는 코끼리가 왼쪽으로 돌았다.
"정말 미안한데 오른쪽으로도 한 번 돌아 줘!"
코끼리는 별 싱거운 놈. 다 봤다면서 이번에는 오른쪽으로 돌았다.
"됐니! 그런데 왜, 그래?"
"응, 별일 아냐. 내가 밖으로 나가고 싶은데 팬티가 안 보여 혹시 네가 입었나 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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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난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