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밤에

미타보살미타보살 | 2019.11.11 18:16:34 댓글: 1 조회: 1846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4022845

한 커플이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여 신혼여행을 왔다.



두 사람은 "어떻게 황홀한 밤을 보낼 것인가?"하는 기대감으로



온몸이 후끈 달아 올랐다.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초야를 치르게 되었다.



신랑이 근육 덩어리 몸매를 자랑스레 내보이며 말했다.



"자기. 이리로 와. 지금 난 몸이 몹시 뜨거워져 있어."



신랑의 멋진 몸매를 본 신부는 기대에 부풀어 말했다.



"나도 그래. 미칠 것 같아......."



그러자 신랑은 더욱 흥분해 하며 "난 지금 심지에 불만 붙이면



바로 폭발하는 다이너마이트가 된 것 같아"라고 말했다.



"어머머~~정말?"



잔뜩 기대에 부푼 신부가 재촉을 하자 신랑은 기세 좋게 옷을



훌훌 벗어 던졌다. 그러자 신랑의 아래(?) 를 본 신부는 실망



하며 말했다.








*

"그런데 심지가 왜 이렇게 짧아 ..........?ㅋㅋ"
추천 (0) 선물 (0명)
IP: ♡.85.♡.148
겨울왕국2 (♡.235.♡.70) - 2019/11/28 00:17:44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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