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당의 열쇠 2

천로 | 2023.07.11 08:32:59 댓글: 1 조회: 3560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4485699

한수도원{修道院}에
새로 젊은 수녀(修女)가 들어 왔다
하루는 늙은 신부(神父)가 젊은 수녀에게

"너는 금방들어 왔기에

나의 천당의 열쇠로 너의 문을 열어야 하느니라"
젊은 수녀는 무슨 말인지 몰라서 늙은 수녀에게 물었다

늙은 수녀가 하는 말이

"머라꼬 ? 천다의 열쇠,내가 금방왔을데는 지거시가
무슨 천당의 나발이라고하면서
매일 나한데 대고 불어야 한다더니 언제
천다의 열쇠로 변했노"
추천 (0) 선물 (0명)
IP: ♡.114.♡.121
상해아저씨 (♡.216.♡.141) - 2023/07/13 16:09:21

천당의 나발이 아니고 천당의 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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