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아가씨 미팅

미타보살미타보살 | 2019.04.13 18:02:01 댓글: 0 조회: 1145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3892170
어느날 서울 남자와 경상도 여자가 미팅을 해서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고,

경상도 여자가 그나마 애교섞인 말투로 말했다.

"춥지예..."

"안춥습니다."

의외의 대답에 경상도 여자는 약간 당황했고,

기가 막혀서 다시 한번 물었다.

"마... 춥지예?"

"안춥습니다."

경상도 여자는 화가 났지만 한 번만 더 말하면

옷이라도 벗어줄지 모른다는 생각에 다시 한 번 물었다.

"참말로 안춥습니꺼?!"

"안춥습니다..."

남자의 대답에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었던

경상도 여자가 토해내듯 말했다.






"머시마, 입수구리가 시퍼렇구마는...!"
추천 (0) 선물 (0명)
IP: ♡.85.♡.63
82,69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CHOSUN
2013-07-13
0
45255
옥란화
2009-02-19
0
76592
호바기
2021-11-19
0
810
호바기
2021-11-19
0
960
핑크뮬리
2021-11-18
0
865
호바기
2021-11-18
0
904
호바기
2021-11-18
0
901
호바기
2021-11-18
0
636
호바기
2021-11-18
0
616
호바기
2021-11-18
0
682
핑크뮬리
2021-11-18
0
1043
핑크뮬리
2021-11-17
0
735
호바기
2021-11-16
1
959
호바기
2021-11-16
0
760
호바기
2021-11-16
0
549
호바기
2021-11-16
0
616
호바기
2021-11-13
0
1135
호바기
2021-11-13
0
777
호바기
2021-11-13
0
881
호바기
2021-11-12
0
1078
호바기
2021-11-12
0
951
호바기
2021-11-12
0
894
핑크뮬리
2021-11-02
0
1011
천로
2021-09-14
0
1930
뉘썬2뉘썬2
2021-08-12
0
1414
쿠미
2021-08-06
0
2043
희망태양
2021-07-21
0
1347
희망태양
2021-07-21
1
1653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