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밤

냉전중 착불

미타보살미타보살 | 2019.05.05 18:29:30 댓글: 1 조회: 1083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3908627
남편은 오늘 하루 종일 부인과

말 한마디 하지 않고


냉전 중이다.


그래도 배는 고파 부인에게 소리쳤다.

"안방으로 밥 좀 가져다줘!"

얼마 후 누군가가 안방 문을 두드리더니,

"퀵서비스입니다."라는 소리가 들렸다.


남편이 방문을 열어보니 퀵서비스 배달원이

밥상을 들고 서 있는게 아닌가.


"이게 무슨 일이오?"

"아주머니께서 부엌에서 안방까지 밥상

배달해달라고 하시네요."


황당해하며 남편이 밥상을 받자








배달원,...



"착불입니다."

추천 (0) 선물 (0명)
IP: ♡.85.♡.111
캐터필라 (♡.50.♡.65) - 2019/05/31 14:04:37

ㅎㅎㅎ. 포인트 따고갑니다.

82,697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CHOSUN
2013-07-13
0
45507
옥란화
2009-02-19
0
76808
호바기
2021-11-19
1
1277
호바기
2021-11-19
0
820
호바기
2021-11-19
0
967
핑크뮬리
2021-11-18
0
872
호바기
2021-11-18
0
917
호바기
2021-11-18
0
908
호바기
2021-11-18
0
645
호바기
2021-11-18
0
625
호바기
2021-11-18
0
690
핑크뮬리
2021-11-18
0
1052
핑크뮬리
2021-11-17
0
743
호바기
2021-11-16
1
968
호바기
2021-11-16
0
769
호바기
2021-11-16
0
556
호바기
2021-11-16
0
620
호바기
2021-11-13
0
1143
호바기
2021-11-13
0
784
호바기
2021-11-13
0
887
호바기
2021-11-12
0
1090
호바기
2021-11-12
0
958
호바기
2021-11-12
0
905
핑크뮬리
2021-11-02
0
1019
천로
2021-09-14
0
1943
뉘썬2뉘썬2
2021-08-12
0
1419
쿠미
2021-08-06
0
2067
희망태양
2021-07-21
0
1360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