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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5 intro

| 2010.02.20 23:11:03 댓글: 1 조회: 2180 추천: 1
분류웹 디자인 https://life.moyiza.kr/itstudy/1750723
최근들어 HTML vs. FLASH관련 기사들이 인터넷을 떠들석하는 기회를 빌어 HTML5소개를 하려 합니다.

HTML소개

사실 기존의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HTML에도 버전이 있습니다. 모이자를 소스를 예를 들자면,
<!DOCTYPE html PUBLIC "-//W3C//DTD XHTML 1.0 Transitional//EN" "http://www.w3.org/TR/xhtml1/DTD/xhtml1-transitional.dtd">

간단히 해석해보면 "다큐먼트 타입은 html, w3c의 dtd xhtml 1.0버전의 과도단계 dtd를 사용하고 해당 dtd의 uri는 http://www.w3.org/TR/xhtml1/DTD/xhtml1-transitional.dtd, 머 이런 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얼핏보기엔 xhtml이지만 사실 표준 xhtml은 w3c에서 제정한 HTML 4.01 standard표준을 따르고 있습니다.

HTML5이 목적은 과거 HTML의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HTML 문서가 좀 더 의미적으로 구조화되는데 있습니다. 즉 웹 문서 기반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웹 브라우저 간의 상호 운용성을 상향하고 필요에 따라 관계자를 위한 별도 문서를 배포하고 이용하는 것입이니다. 낱말이 융통성없이 길어진것 같아서 예를 들자면, Google은 page ranking의 검색 알고리즘을 사용하는데 비해 미래의 web3.0에서는 태그와 비슷한 개념을 도입하여 관련 검색유형의 semantic검색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microsoft에서 출시한 bing.com 그리고 nate semantic이 그 예로 들수 있습니다.

또 재밌는 새 기능이라면 신문기사에 뜬것처럼 flash에 상당한 기능을 갖췄다는 것입니다. 현재 많은 포털싸이트에서는 ajax기술을 활용하고 있지만 HTML5는 그보다 더 많은 다이나믹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심지어 flash의 기능까지! 상상해보세요, flash와 같은 container없이 단순히 HTML5로 rich application을 돌릴수 있다면. 예제1, 예제2. 바로 이런 원인들때문에 adobe의 flash가 이젠 끝장이라는 예언들도 속속히 나돌고 있는가봅니다. 물론 과장이다만... 그리고 HTML5는 web platform뿐만 아니라 모바일과 같은 다양한 플래트폼에서도 이상의 기능을 구현가능하게끔 spec을 만들고 있다는게 더 인상적...


HTML5의 기본구조

<!doctype html> <!-- doctype는 과거 transitional, standard대신 모두 htlm를 사용 -->
<html>
  <head>
    <meta charset="UTF-8">
    <title>예제 문서</title>
  </head>
  <body>
    <p>예제 단락</p>
  </body>
</html>

HTML5에서 확장된 태그들

지금까지 관용적으로 디자인에 사용해온 구조를 아예 의미적인 mark up태그들(header, footer, nav, section)로 정규화 하고 있으며 또 많은 부정적요소를 가진 태그들(frame, frameset, applet)도 삭제되였습니다. 참조



현재 HTML5 스팩은 완성된것이 아니지만 미리 공부해둘 필요가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추가로, ie를 빨리 버리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 온라인으로 은행서비스 사용시에는 active-x를 띄우는 경우를 제외해야 겠네요. 개인적으로 chrome을 추천합니다. firefox같은 경우는 플러그인들을 묶으면 너무 무거워져서 어느정도 애매한 입장이라서.. 그리고 html5 테스트하려면 ie9이하에서는 아예 안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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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DH (♡.220.♡.29) - 2010/02/21 01:30:19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html5 를 미리 공부함에 있어서 현재 시점에서 널리 쓰이는 html 4.01이라거나 xhtml 1.x 표준으로 코딩하면서

의미있는 마크업에 신경쓰는 코더라면 html5가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현업에선 그게 잘 안되지만.

html5은 결국 하나의 문서(그림,영상자료)를 표현하는 마크업언어인만큼 rich한 기능을 비대할 정도까지는 넣지 않을꺼라고 생각됩니다.

그 후에 나올 버전이라도.

따라서 Flash도 좋고 이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는 다른 런타임은 html자체에 의해 대체될 것 같지 않습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던가 현재처럼 웹에 기반하여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어중간한 포지션인 rich한 기능이 시장에서 도태되지 않는다면요.

꼭 굳이 웹이 아니고 인터넷의 하나의 서비스,혹은 형태로서 존재하는 RIA라면

섣불리 도태된다고 말하는 자체가 극단적이겠죠.


결론은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을 기대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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