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제 남동생이 방학때(대학생) 식당에서 알바하다 송년회때 회식자리서 동료랑 술먹고 싸움이낫어요.제 동생은 갓 출근해서 잘 상황파악을 못한 상황에서 많이 맞았거등요.코등이 분쇄되고 파열이 되어서 5바늘이나 꿰멧고 손도 다쳐서 5섯바늘 꿰맷어요..그날 저녁 맞고 아침에사 제 집으로 왓는데 말이 아니였어요.대방의 말을 들어보면 제 동생도 술먹고 잘한 것은 없어요... 근데 하도 얻어맞어서 오니 분하고 원통해서 그 식당으로 찾아갓지요.그제사 식당 사람들이 치료비2000여원 주며 먼저 치료하라고 하드라고요.과일갖고 사장이 병원까지 찾아왓구요...허나 때린 자는 도망을 가버렷어요..걔네 부모네 하고 연락햇는데 아들일이라 내 몰라라 하고...저는 영양비라도 받았음 해서요...현재 학교서 공부하고 잇는데 손이 말을 잘 듣지 않는데요..코등은 남자라 그나마 넘을만 한데..손이 나중에 원래대로 안돌아오면 큰일나잔아요...이럴땐 때린애를 그 당시 신고안한게 분하거등요...그애 나이 어리고 앞날이 창창한데 대방을 생각해서 신고안한건데..인젠 도망갓으니...것도 같이 있던 애들이랑 셋이서 도망가버렷구요...이름하고 ,얼굴,걔네 엄마 전화번화만 알고 있는데...전화번호 바꿀수 있고....이럴땐 어찌할가요..저흰 적당한 선에서 영양비라도 받앗으면 해서요....주절주절 늘어놧네요..아무쪼록 답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