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하도나 열받아서 이글을 올리는 바입니다.....
 여러분 한테도 많은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제가 4월4일에 북대시장 부근에 있는 영덕당대약방에 들어가서 점적주사 약품들을

사게되엿습니다.집에서 점적주사를 맞으려고 병원처방대로 약방에가서 사게되엿습니다.제가 병원에서 안사고 그집에 가서 산건 그만큼 영덕당약방을 믿엇기떄문에 간거엿습니다.그리고는 사갖고 집에 와서 이튿날인 오늘에 간호사를 불러서 집에서 맞게 되엿습니다.....저는 어제갖사온 약들을 꺼내주엇습니다.근데 호사가 말한말이 내 맘에 걸리는거엿습니다....호사가 말하기를 어데서 삿는데 유효기가 오라지않음 데는 약을삿는가 하고 글구 왜 상표가다른 약품을 삿는가 하면서 한번에 약을 넣을떄 다른 상표는 섞지못한다는거엿습니다.그래서 그냥 맞는거 잇는거로 맞앗습니다....다맞고나서 제가 미심쩍어서 어제사온 약들을 뒤져보게 됏습니다.근데 헉 참 기가막혓습니다......글쎼내가 산 약중에 유호기간이 거의되는것이 있을뿐만아니라 유효기간이 자난것까지 섞여 있엇습니다......그순간 화가 울컥 치밀어 오랏습니다......
 아니 약방에 약사가 그것도 경리라는 사람이 게다가 영덕당대약방은 그에따른 문진병원까지 달린 약방에서 어쩜 사람생명갖고일케 장난칠수가 있습니까????????제가 오늘 만약 그 유효기간이 지난 약을 맞고 무슨 의료사고라도 낫을경우 글쎼 이사람들 책임을 질수있으실란지.....참진짜 코가막히고 기가막힌 일이엿습니다........전 부글거리는 맘을 부여잡고 찾아갓습니다...그랫더니 다른복무원들이 있엇는데  보더니 미안하다며 낼 당사자가 오전발이니까 아침에 와서 직방얘기하시라는겁니다........그래서 결국은 제화를 완전히 삭히지못했습니다...넘 화가 치밀어서 그런건지 아님 진짜 더러운 약을 맞은 문제인지 속이 미슥꺼려서 저녁도 못먹엇습니다..........
 참 어쩜 이럴수가 있습니까??????한심합니다.....약방에서 진짜 약한알사더라도 잘 살펴보시면서 사시기

바랍니다...저처럼 이런일 당하지 마시고요.......저도 경험입니다................세상에...........특히 영


덕당대약방의 약이라면 더주의하십시오....제가 진짜 신고하고픈심정이 부글거리지만

같은 조선족이라서 제가 진짜 참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