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바쁜 시간에 이렇게 클릭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농민가정의 자식으로서 농촌에서 힘들게 일하시는  부모님의 억울한 사정을 어떻게 해결할수 없을가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작년 7월 (즉 2009년 9월) 우리 집에서는 2살이 되는 새지소를 잃어버렸습니다. 아버지가 애지중지 키워온, 좀만 더 지나면 마음대로 부릴수 있는 소라고 합니다. 소를 잃고 나서 며칠동안 아버지는 밥도 제대로 안드시고 얼굴이 말이 아니였습니다. 소는 농사일을 함에 있어서의 중요한 도구였으니깐요. 그래서 짬만 나면 길에 나서서 소를 찾았고 또 소무리가 지나가면 그중에 우리 집소가 있지 않나 항상 눈여겨 보군 하였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2010년 봄이 되였습니다.하루는 이웃의 삼촌이 우리 집에 찾아 와서 우리 집의 잃어 버린 소를 보았다면서 아버지께 알렸습니다.이말을 듣고 아버지는 삼촌이 알려준 곳으로 가보았습니다. 삼촌은 소를 나무에 매놓았던것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정말 뿌리가 빠진 우리 집의 소가 맞았던 것입니다. 아버지는 너무 기뻐하시면서 집에 가져다 집 마당에 매놓았습니다. 우리집소는 뿌리가 빠져서 우리집 사람들 뿐만아니라 남들도 잘 알아 봅니다. 왜냐면 우리 집 소가 동네집 김치움에 빠졌댔는데 아버지가 마을사람들이랑 같이 움에서 건져냈다고 합니다.움에서 꺼내면서 조심하지 않아 뿌리가 빠졌기 때문에 우리집 소를 누구나 다 잘 알아 본다고 합니다.
      소를 찾아 며칠이 안지나 이웃마을의 한 한족 마다바이가 우리집에 와서 자기집의 소라고 하더랍니다. 아버지는 어이가 없어서 우리집이 소가 분명하다고 하셨습니다.그래도 그 한족 마다바이는 자기네 소라고 우기면서 가져가갯다고 하더랍니다. 나중에 그 한족 마다바이는 우리가 소를 도적질 했다면서 기소하였습니다. 마을 사람들 누가 봐도 우리집 소가 맞구만 하면서 그러는데 한족 마다바이는 이 소를 자기네 마을의 이웃한테서 샀다고 우겼습니다.아버지가 이웃 마을에 가서 한족 마다바이네가 기르던 소가 이웃의 아무개네 집의 소가 맞는가고 물어 보았지만 사람들은 정말 모르는지 남의 일에 참견하지 않으려고 모른다고 하더랍니다.
       며칠후 길림에서 온 사람들이 소의 DNA감정하겠으니 피를 뽑는더 하더랍니다.소의 아버지가 어느것인가를 모르기 때문에 엄마소와 새지소의 피를 받고 한족집에서도 엄마소와 새지소의 피를 받았습니다.그리고 길림에서 온 유전자를 검사하는 사람들이 말로 그 받은 피를 가져가 검사한다는것입니다.정말 그 사람들이 길림에서 소의 유전자 검사를 하는 사람이 맞는지 어떤지도 의심 스럽고 ,뿐만아니라 검사할때 같이 따라간 사람도 없고 ,또 유전자 감정은 엄마소와 하는것이 아니잖습니까,시간이 썩지나 결과가 나왔는데 그집소와 더 같다는것입니까. 엄마소와도 DNA검사를 하여 유전을 검사할수 이습니까? 참 믿을수가 없습니다.확실히 마을에서도 아버지도 우리집 소가 맞다는데 말입니다.
       한족마다바이가 기소하여 법정에서 또 만나게 되였습니다.아버지는 우리집소는 김치움에 빠지면서 뿌리가 빠졌다.우리소가 맞다.마을 사람들도 우리집 소를 다 알아본다고 하셨답니다.그러자 한족 마다바이는 그 소는 살때 뿌리에 피가 있었다라고 하였답니다.그러자 법관은 소를 판주인의 말로부터 결판하겠느냐 하더랍니다.그러자 한족은 뿌리에 피가있으면 우리것이다 라고 하더랍니다.아버지는 뿌리가 빠져도 우리것이고 피가 있어도 우리것이다라고 했답니다. 그러자 소를 팔았다는 주인이 뿌리에 피가 았다고 하더랍니다.그리하여 그집의 소로 되였습니다.
        오늘 아버지 어머니가 전화로 나한테 이사정을 털어 놓아서 늦게 알게 되였습니다. 아버지는 나의 공부에 지장이 갈가봐 또 속을 태울까봐 한마디 말도 안하셨습니다.아까 전화를 받으니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너무 억울하다면서 확실히 우리 소가 맞는데 이렇게 뺏기고 또 돈까지 내야 하느냐 하면서 마음아파 하셨습니다.법정에서 DNA검정빌와 한족집의 기소비까지 12100원을 5일내에 내라고 하더랍니다. 올해 농사두 안되였지,저두 공부를 대콴을 맡으면서 공부를 하는데 12100원이라는 돈이 많은 돈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렇게 억울하게 소를 빼앗기구두 돈을 이렇게 많이 내야 한다니 아버지 어머니가 어찌 억울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다면서 우리소가 분명 확실하다면서 잘못되였다고 합니다.고모도 전화왔었는데 들은 소문에 의하면 그 한족집이 길림에 아는 사람이 있다더라는 것입니다. 이말을 들으니 한족 집에서 길림의 아는 사람을 통하여 판결에서 이긴것 같습니다.마을에서도 그 소를 보고 아버지의 소가 맞다고 다 그러더랍니다.법정에서 5일내에 12100원을 해결하라하더랍니다. 어떻게 아버지 ,어머니의 억울함을 해결할수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가요? 어찌 자기집의 소를 잃고도 적지 않은 돈까지 내야 합니까?  여러분, 좋은 방법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