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처리에 관하여...

나미브사막 | 2011.01.06 20:39:00 댓글: 2 조회: 756 추천: 0
지역中国 吉林省 延吉市 분류법률 정보 https://life.moyiza.kr/law/116854

저의 남편이 10월17일날 서시장부근에서 부주의로 5살되는 남자아이의 발등을 다치게 하엿습니다.
그 당장에서 110에 신고하엿고 아이를 데리고 연변병원에 가서 사진을 찍혓습니다.
그리고 보험회사도 연락을 하엿구요.
사고당시 아이는 할아버지랑 함께엿습니다. 사진이 나왓고 아무 문제 없다고 나왓더군요.
의사샘은 아무문제 없다고... 아이가 너무 어려서 약 먹으면 몸에 해로울수 잇으니까 약도 필요없다고
하더군요. 그때쯤 아이 부모가 연락을 받고 병원에 도착하엿습니다. 부모는 연변병원을 믿을수가 없다면서
다른 병원을 요구하엿고... 남편은 그 부모가 원하는 시병원으로 갓습니다. 근데 시병원에서 마침 퇴근시간
이고 하여서 의사샘이 없다는 이유로 연변병원을 추천하엿습니다. 그리하여 다시 연변병원에 왓고
연변병원 입원실에 잇는 주임이라는 사람이  부모한테 말하기를 그렇게 안심이 않되면 석고를 하고 일주일
간격으로 사진을 찍어보면서 경과를 지켜보자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하엿고 그 이후 4주동안 매주마다 우리 남편이 그 아이랑 아이 부모를 데리고 연변병원으로
사진 찍으러 다녓답니다. 비용은 모두 우리 남편이 대엿구요. 그중 3번째로 검사하러 갓던날 ... 그 아이아버지가 자기네 아들 영양비로 1000원을 달라더군요. 자기네 돈이 없다면서요... 그래서 줫습니다.
그당시 1000원을 주고받앗다는 문서는 남겻습니다.
아무튼 4번 병원으로 다니면서 사진 찍어본 뒤 경과를 지켜보던 의사선생님이 이젠 석고으를 떼여야 된다더군요. 더 붙이고 잇으면 아이 피부가 짓무를수가 잇다더군요. 그리고 발도 완벽하게 낳앗다고... 원래부터 별 문제 없엇지만 ... 이젠 막 달아다녀도 된다면서 그러더군요. 기분 좋앗습니다. 그래서 그날 석고를 떼고
그아이 아버지랑 같이 교통대를 갓습니다. 结案할려구요.
근데 교통대의 法医 라는 분이 말씀이 아이니까 적어도 한달정도를 더 경과를 지켜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날 약속을 잡앗어요.12월 10날 아이랑 아이 아버지랑 우리 남편이랑 다 같이 교통대로 가기로요.
그때 가면 法医가 아이상태를 보고 결정할거라고 하더군요.
근데 문제는 12월 12일날부터 저의 남편이 그 아이아버지 한테 전화를 하면 받지 않지 않으면 받아도 바쁘다면서 저녁에 해라.. 저녁에 다시 하면 낼 다시 해라.. 낼다시 하면 자기가 지금 너무 바쁘니까 나중에 보자. ...
이런식으로 자꾸 얘기를 하더니 나중에는 그 엄마라는 사람이 신경질쩍으로 전화를 받으면서 자기 아이가 아직도 발이 아파한다면서 ... 머가 그리 급하냐면서 나중에 다시 보자 !하더니 전화를 확 끝어버리더군요...
저의 남편이 너무 열받아서 다시 전화해서 싸울려고 하는걸 겨우 말리긴 햇는데요...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 하면 좋죠? 지금 1월6일이면 이젠 거이 두달 도 더 지낫는데... 교통대에 전화해서 이렇다고 얘기를 하니
우리더러 그사람 기소를 하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군요. 이 문제가 정말 기소까지 해야 되는 상황인가요?

제가 묻고 싶은건..  结案하지 않고 이상태로 계속 놯둬도 되나요?웬지 좀 찜찜한 기분이 들어서요.
제가 지금 임신 막달이다 보니.. 우리 남편도 웬만하면 다 좋게 좋게 처리 할려구 애쓰고 잇는데 ... 저쪽
집에서 지금 왜 이러는지 모르겟네요...

답답합니다. 얼른 结案햇으면 좋겟는데.. 우리 쪽에서 아무리 전화를 해도 그 집에선 전혀 등태도 않하고 잇지  교통대에서도 그냥 얼렁뚱땅 확실하게 해주지도 않고...

이 상황을 어찌하면 좋은가요? 글이 너무 길지만... 너무 답답하답니다. 제발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

IP: ♡.245.♡.162
은혜로 (♡.239.♡.16) - 2011/01/07 16:22:41

교통대에서 교통사고책임인정서(交通事故责任认定书)를 발급하셨어요?
나미브사막님의 남편이 무책임일수도 있구요.
책임있다고 하면 대개 얼마만한 책임을 져야하는 것도 교통대에서 서면인정서를
발급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비용은 두 집에서 상의하시면 좋을텐데
그쪽에서 전화받지 않으니 참 답답하군요~

참고로 하세요~

봄날 (♡.197.♡.254) - 2011/01/07 20:37:20

변호사 사무실로 가서 문의해보세요 너무 하시네요 너무 양보하지 말아요 인간같지도 놈한테 잘해줘봣자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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