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밤

남자 들이란 참 눈치가 업어요

금도끼은도끼 | 2020.01.11 02:47:00 댓글: 8 조회: 2682 추천: 0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045346
그러니가 여자들이 소리치죠 매나에 소리 치는건 ...
집에 와서 차려준 밥 먹고 자기전까지 뉴스 드라마
봐요 마누라는 밤 11시까지 팽이처럼 달아다니는데
늦게 자구 아침에는 또 일찍 일어나네요 또 컴터행
애가 학교가 늦는데 애 점심 도시락 싸주고 어쩌고
또 팽이처럼 돌아다녀도 거둘어줄 생각 안하데요
그렇케 반년 견지해도 안도와주데요 남편 친구가
있는데 애가 둘이대서 엄마가 애 밥 챙기면 지가
애들 옷 입혀서 학교뻐스 있는데 까지 데려다 준대요
제가 또 자꾸 바람넣었죠 지금은 잘하는데 소리친 효과
대화하면서 외 그랬냐고 하니가 애를 못키워본게 말을
안해주면 어떻케 알겠니 하대요 하긴 애가 육칠개월때
따로 살아서 4살 다대서 합쳤으니가 아침6시 부터 밤11시
까지 진짜 팽이처럼 돌아쳐도 도와 안주더라고요 자연히
소리가 나가죠 나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살랑살랑 말하면
귀먹어리도 아닌데 못들은척 하는거 있죠 여자를 母老虎
하지말고좀 약한여자가 힘들다는데 뼈 굵다매서 노랑지
피우는 남자들 힘으 엉뚱한데 쓰지말고 좀 같이 도와요
집안일 할줄 모르면 몰라도 울남편 집안일 잘하거든요
그런데도 노랑지 피우면 진짜 더 열받고 소리나가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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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51.♡.178
금도끼은도끼 (♡.151.♡.178) - 2020/01/11 02:51:38

여기와서 유치원은 글도 중영유치원 이지만 중국채소 밥에 국수에
위주로 줬는데 학교 들가니까 미국식이 위주로 애가 착하네요 1년
참고 먹다가 맛이없어서 엄마 도시락 싸줘 밥 먹고싶어 김치 먹고싶어
하데요 그담부터 애를 도시락 싸서 보냈죠 밥 달라네요 ㅋ

nilaiya (♡.116.♡.153) - 2020/01/11 07:48:04

ㅎㅎㅎ 참읍 시다 !감정 살리지 마시고!
근데 미국에서 언어도 안되지 자리 굳히기엕 쉽지않았 을텐데

금도끼은도끼 (♡.58.♡.229) - 2020/01/11 08:00:43

여기 글도 한국인 중국인 많아요 그나마 다행
확실이 언어가 안되면 불편하긴 해요 하도 친인척이
먼저와서 자리잡고 잇어서 필요할땐 통역 써요 나머진
괸찬네여 근데 여기 한국음식은 만은데 연변음식이 없어서

nilaiya (♡.116.♡.153) - 2020/01/11 08:17:23

근데 미국에서는 집집 마다 거의 총을 마련해 둔다는데 정말 그러낳요?

금도끼은도끼 (♡.151.♡.178) - 2020/01/11 08:46:55

여기는 여행지라서 좀 안전하기는 해요 요즘 추운지방에서
거지들 많이와서 도둑이 늘었지만 집집이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기다만거 하나 있데요 제 힘에는 들지도 못할만한
크기 차라리 자그마한 권총이 더 좋을련만

nilaiya (♡.116.♡.153) - 2020/01/11 09:22:56

잘 알았어요! ㅎㅎㅎ

yuyake (♡.145.♡.158) - 2020/01/13 10:17:41

우리애들 소학교 다닐적 생각이나네요 ,아침마다 바빠서 전쟁터 같았어요 ㅎㅎ
머리 삐뚤게 짜맨거 그대로 보낼적도있었어요 ,지금생각하니 좀 후회되네요,
좀 더 이쁘게 짜매서 보낼걸 ㅎ

금도끼은도끼 (♡.173.♡.136) - 2020/01/13 14:42:11

그나마 남자 아이라서 차거울로 뒷디 보면 애 머리가
쳐 들려서 야 거 춤 퇴퇴 해서 머리 좀 눌러 나라야
함다 애는 누구 닮았는지 깔끔 떠느라고 더럽다면서
물병 물을 쏟아서 머리 살짝 적십데다 늦어서 超小道
해서 학교 가면 선생님한테 지적받았음다ㅋ한두번도
아니고 좀 곤란함니다 하고 늦어 죽겠는데 학교 차
줄은 어찌 길게 들어 섰는지 언제면 지절로
학교가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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