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열

nilaiya | 2020.01.21 13:04:25 댓글: 12 조회: 1682 추천: 0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049175
어제 내가 지하철에서 내려서 5분 정도 걸어가는데
멀리서 " 同志,你掉东西了!"와 ㅡ이런 호칭들었어요
80년 대 영화에서만 들었 는데 직접 체험 하다니..
달려가 보니 과연 지하철탈 때 사용 되는 카드였습니다 잃어 버린것을 도로 찾다니..
그 순간 입으로 형용 할수 없는 희열에 잠겼담니다 .
그러면서 나도모르게 혹시 내가 공공빠스 탈때
남 대신해서 표값 지불한 덕분인가?(2번)
지하철 타멵 자리가 텅텅 비여있을 지라도 수요되는 사람 앉아라고 항상 묵묵히 서서 만 가는 것에 대한 덕분 인가?(지하철 앉아 못 봤음)
이러한 자아만족 에 흐뭇 해 졌습니다 .
마음이 고와야 덕 을 쌓아야 이러한 사소한 기쁨도
느낄수 있지 읺을 까싶 은데요
금년은 좋은 운이 올거라고 생각 하면서
여러분들도 좋은 일 많이 하세요 ..
추천 (0) 선물 (0명)
IP: ♡.116.♡.86
코테츠 (♡.90.♡.171) - 2020/01/21 14:08:32

好同志 给你鼓掌 ㅋㅋㅋ

긍데 요즘에 同志라는 말쓰는구나 ㅋㅋ
보통 先生,小姐를 많이 쓰는데..

nilaiya (♡.116.♡.86) - 2020/01/21 18:48:27

난생처음 날 이렇게 부르는거 들어 봄니다
나두 이재 써먹어야지 ㅎㅎ
듣 는 사람이 넘어만 안가면 되지므 ㅎㅎ

금도끼은도끼 (♡.173.♡.136) - 2020/01/21 14:10:09

저는 외 지하철 하고 인연이 업는둥 광주 갈때도 급한일 땜시
잘못탈까봐 타고 싶엇는데도 뒤로 하고 택시 탔네요 여기도 또
지하철 없네요 ...머든 착하게 살면 복이 온담다 저도 지갑 잃어
버릴번햇는데 엑스큐스미 잠간만요 해서 불렀는데 보니가 지갑주서줍데다

nilaiya (♡.116.♡.86) - 2020/01/21 18:45:02

엑스큐스미 ㅡㅡ 풋ㅅㅎㅎ
영어두 서너마디 알아 둬야 지 인그럼 죽어란지
알태기 멈까

금도끼은도끼 (♡.173.♡.136) - 2020/01/22 00:35:31

옆에 잠간만요 말햇잼다

nilaiya (♡.118.♡.134) - 2020/01/22 07:47:41

ㅋㅋㅋ아 ㅡ 고기메 구나 ㅡ ㅋㅋ

8호선 (♡.50.♡.72) - 2020/01/21 15:10:26

好心好报. 继续努力 加油

nilaiya (♡.116.♡.86) - 2020/01/21 18:40:49

우리말로 써주면 절 하자 했드마이 ㅎㅎ 에익

보라빛추억 (♡.137.♡.147) - 2020/01/21 15:17:20

저는 언제 길에서 지하철카드를 주었는데 좌우를 둘러봐도 떨군 사람은 없고 경찰아저씨도 옆에 없고 파출소에 가기는 싫고 해서
제가 가졌어요. ㅎㅎ 그 카드안에 68원 남아있더라는. 요런건 엄격히 따지면 위법인가요?

nilaiya (♡.116.♡.86) - 2020/01/21 18:38:45

ㅎ하ㅎㅎ 누기도 못봐서 괜찮죠
근데 그게 만약 몇 천원 짜리 라면 절도 죄 에 속함니다 ㅎㅎㅎ

로그yin (♡.214.♡.108) - 2020/01/21 15:48:16

동무가 부칸 호칭이라네요~

nilaiya (♡.116.♡.86) - 2020/01/21 18:39:55

ㅎㅎㅎㅎ 이런것도 있나요

39,119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13-10-19
0
48088
bus511
2012-03-05
4
61842
뉘썬2뉘썬2
2024-04-12
0
272
뉘썬2뉘썬2
2024-04-11
1
281
뉘썬2뉘썬2
2024-04-10
0
214
뉘썬2뉘썬2
2024-04-08
0
287
감로수
2024-04-04
1
405
강자아
2024-03-28
7
778
유리벽
2024-03-22
0
599
타니201310
2024-03-21
4
680
강자아
2024-03-06
3
1182
꽃별166
2024-03-01
0
1309
런저우뤼
2024-02-22
2
1132
뉘썬2뉘썬2
2024-02-22
0
899
스노우캔들
2024-02-07
8
1676
뉘썬2뉘썬2
2024-02-03
0
1122
뉘썬2뉘썬2
2024-01-31
2
1200
연길이야기연길이야기
2024-01-29
3
1044
기억을걷는시간
2024-01-28
4
1192
런저우뤼
2024-01-24
4
1147
들국화11
2024-01-17
2
1347
들국화11
2024-01-16
2
1190
봄날의토끼님
2024-01-13
5
1689
단밤이
2024-01-11
4
1150
기억을걷는시간
2024-01-10
4
1234
기억을걷는시간
2024-01-10
2
737
들국화11
2024-01-09
4
846
봄날의토끼님
2024-01-08
3
915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