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입장이던 리더 입장이던간에
임산부가 생기면 5개월 가량 되는 출산 휴가 등으로 축하보단 우려가 앞서는게 이해는 갑니다..
여자로 사회생활을 한다는게 이래서 어려움이 크고 취업시에도 已婚未育라고 하면 채용을 아예 안하는 회사도 있다는것이 현실이죠.
물론 님 회사 신입분들은 입사 초반에 것두 며칠만에ㅜ임신 소식 알리면 진심어린 축하는 받기 어려울것 같긴 해요..약간 아주 조금 이기적인 면도 없다고는 못하겠지만요 ..

하지만 현재 임신 16주차에 접어든 임산부로써
또 직장을 꾸준히 다니고 있고 꾸준히 다니고 싶은 일인으로써 임신하면 상사는 물론 같이 일하는 직원들의 눈총아닌 눈총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에 조금은 슬퍼질라 하네요 ㅠㅠ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는 글입니다.

한명도 아니고 두명이 련속으로 그것도 신입이라면


남은 멤버는 죽어납니다

그렇다고 그분들이 감사해 할가요?


결국 자기가 서러웠던 거만 생각 나겠지요

두번이나 나타난다는건 회사 인사 제도 문제가 있다는걸 설명하죠!

여자들은 이래저래 썰이 많아서 취직이 어렵나봐요.애 엄마 되면 조금씩 더 시켜먹으세요 ㅎㅎ

임신하지 말라는법이 없습니다

언제 임신해라는 법도 없구요


회사 인사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투정 이해되지만 바꿔놓고 그 여자가 님의 안해거나 여동생 누나라면 또 어떨가요? 전반 사회가 출산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야할 상황입니다.애가 태여나지않으면 나중에 일할 남자도 없겠지요...

바꿔 놓고 당신보고 2년 내내 고생하고

똑같은 월급 받은다고 생각하면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