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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챌땐 일이 할일이 만다

nvnv888 | 2020.04.06 08:51:31 댓글: 8 조회: 2309 추천: 0
분류직장생활 https://life.moyiza.kr/lifejob/4090380
이번에 양로챌땐에서 일하게되면서 물론 저녁마다 일하는데 할일이 만다는 생각이 든다.양로챌도 헐은 일은 아니구나 생각햇다.성모님네 동생이 차리는 양로챌땐인데 코로나로 문을 닫앗다가 문을 열자마자 사람이 만다.인맥으로 오는 손님이다. 이름을 ** 아는 형님 양로챌** 이렇게 달앗는데 아이디가 좋앗다.

하는일은 불때고 불 심부럼 하고 주방에 잔일을 돕고 온 저녁 쉴새는 업다.서잇는 모습이 보이면 머라하니까 부지런히 눈치잇게 일을 찾아서 해야 한다.그래야 점수를 딴다.낮에는 료양원일이 만으니 하루 따져보면 두시간 정도 자는것 같은데 별로 피곤한건 업다.

어제 친구 찾아왓는데 10분도 못만나고 헤여졋다.반갑기는햇는데 다른일이 련속 찾아드니 미안한대로 헤여졋다.

친구가 나보고 노후문제를 말하고 준비해라고 신신당부햇다.어릴때부터 친구엿는데 이번에 한국에서 와서 보름 거리 당하고 건강하게 나와서 제일 처음 날 찾아온거란다.암튼 고맙다. 우리애들 만나서 소비돈 준다고 갓지만 그러지 말라고 햇다. 예전에는 부부간끼리 만나서 산보도 갓고 아주 친햇는데 친구는 안해가 암으로 세상을 떳다. 그래서 혼자이다. 그래도 어릴때 불알 친구가 진국인것 같다. 남들은 다 피해 다니는데 이 친구는 고의로 찾아와 주니 고맙다.

노후문제 어떻게 준비하라는건가? 돈을 만이 모아놓으라는건데 결국은.... 그런데 내가 로인들을 돌보면서 느끼는건 돈이 만던 적던 늙으면 다 똑 같다는것이다. 돈 잇는거나 업는거나 늙으니 다 값이 업다는것이다. 돈이 잇다고 늙은게 젊어지는것도 아니고 역시 누어서 운신을 못한다. 얼마나 억울할가..돈 을 해서 멀하겟는 가 싶다.

챌땐은 역시 공짜로 일해주는것이지만 사람들이 날 일 잘한다고 칭찬하니 기분이 좋다.매일 윗채로 꽃 한송이 받아야 점수를 만점을 받게되고 이걸 받자면 열심히 일해야 한다. 오늘은 이만 시간이 업으니 내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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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50.♡.133
연25 (♡.26.♡.24) - 2020/04/06 14:33:34

촬땐 어느모탬까?

로그yin (♡.50.♡.98) - 2020/04/06 19:10:11

하늘에서 벼락을 내려 악한 사람을 처벌하기를.

8호선 (♡.245.♡.152) - 2020/04/06 20:30:40

어우—아직도. 노예생활하다니

낮에는 양로원에서 노인네들 시중들고 저녁엔 촬땐에서. 머슴질하고
어쩜. 이리도. 정신못차릴가 휴—-울집. 발바리보다도 못한 생활하다니

기계사람 (♡.27.♡.110) - 2020/04/07 10:22:44

아는 형님이라면, 발전 모태인거 같은디.......

노후준비란, 들어누워서 못 움직일 때를 준비하라는것이 아니라, 정상 노동력 상실하고(밖에 나가 돈벌 힘, 능력 없을 때), 들어눕기 전을 주로 일컫는거죠.....돈벌 능력 없을 때도 밥이라도 굶지 않도록 보장.... 물론 준비가 잘되서 들어누울 때도 시중들어주는 양로원이라도 돈이 있어야 가는기고...

물흐르듯이 (♡.152.♡.204) - 2020/04/07 16:12:42

뭔 유치원생도 아니구, 위챗으로 꽃 한송이 받아서 뭘 하면, 남의 칭찬이 뭐가 중요하다구 휴......

깨금이 (♡.94.♡.240) - 2020/04/10 23:56:37

당신만의 행복한 생활이라고 세뇌된 사상은
내가 저주하는게 아니지만
죽을때까지 빠져나올수 없을것 같아요
약이 없어요,
가난보다 아픔보다 더 무서운게 바로 변질된 신앙입니다,
이세상 모든 인간들이 당신의 삶을 부정해도
자아도취된 당신의 맘은 진정 행복감을 느끼겠지요?
뇌가병원에 가서 정신과치료받고 약을 받아먹어도
그 잘못된 신상의 뿌리를 뽑지 못할것 같네요,,,
그럼 즐기세요

mhrmyz8888 (♡.252.♡.247) - 2020/04/15 16:44:57

그 성모님이 님같은 제자가 몇명인가요?

명이1024 (♡.172.♡.172) - 2020/04/29 11:26:30

저번 저녁에 가보니 젊은 부부가 일하고 있던데 .. 남자분은 한족분 같고 ..암튼 맛잇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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