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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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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13-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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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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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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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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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16 [생활잡담] 쥐를 잡앗어요. |
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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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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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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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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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201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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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별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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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저우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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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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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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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저우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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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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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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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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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걷는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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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
2024-01-08 |
3 |
922 |
엄마가 이런 아부지 만나서 복이 많으십니다.
이런 아부지 드물죠.
행복해보여서 넘 좋네요....훈훈하고...추천 꾸욱
대단히 감사합니다 ㅎ ㅎ
엄마 그러시는데 울 아버지하고 결혼초기 애먹었데요 ㅋㅋ 애아빠되서야 즉 제가 태여난후 쫌 철들었고 동생이 생기니 더욱 더 가장의 책임감을 갖고 拼了老命奋斗出息햇데요 ㅋㅋ ㅋ
할아버지 살아계실 생전에는 아빠가 장가가기전에 쫌 얻어맏고 셈들엇다네요 ~ 지금은 귀여운 이빨빠진 호랑이 아부지 ^^
아버지라는 존재는 언제나 우리를 든든하게하죠^^
화이트님이나 저나 모두 자식한테 짐안지우게 하려는 부지런한 아버지가 있어서 행운인거 같아요
그게 고맙기도하고 안쓰럽기도하고...
든든하죠. 등대같은 존재이네요.
이런모습이 보이기에 저희부부도 늙으면 자식한테 부담이 안되는 가장이 되리라 열심히 사는 목표를 향해 달립니다.
근데 ㅠ 딸집에 와서 밥값이라도 해야지 , 이농담 한마디에 우울하고 혼자서 아침내내 눈물 훌쩍훌쩍..
훌륭하신 아버지에 뒷바리지 잘하시는 어머님에게 찬양을 드리고싶습니다.
그리고 여기 모이자에 저를 포함한 많은가장들의 본보기로 되가고있습니다.
아닙니다.과찬이심다. 많은 분들의 부모님과 다를바없이 그시대 부모님들 이신거같아요.
저희부부한테는 정말 본보기맞슴다.
효녀이십니다
저는 아직도 마음뿐.....
효녀까진 모르지만 잘해드리려고 합니다..맨날 바쁘다고 핑계아닌 핑계? 일지도 모르지만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天伦之乐 지낸것도 감사하고 글중 대로 세월이 야속하기도 합니다..
님도 마음이있다는게 착하고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