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인간이 되다

고운marshy | 2021.01.08 14:46:15 댓글: 8 조회: 2085 추천: 1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217256
12살짜리 여자애가 계모한테 폭행당해서 식물인간이 되였다.

애가 그만큼 컸으면 처음 때렷을때 아버지한테 말했을텐데.

얼마나 후엄마가 자주 때리고 겁을 주엇길래 결국 저런일이 발생했나싶다.

애들은 제 엄마가 없음 저리 불쌍하다.

이혼을 한 여자들,애들이 어릴때 난 재혼하는걸 반대한다.

이불밑이 그립다고,남자를 믿고 재혼?

정신차리고 살지 않음 대낮에 코베가는 세상이 왔다.
추천 (1) 선물 (0명)
IP: ♡.62.♡.87
잘먹고잘산당 (♡.120.♡.31) - 2021/01/08 16:42:02

제 새끼도 매일 보다보면 막 때려놓구 싶을때가 많아서 전 죽었다 깨나도 계모질 못할것 같구 특히 딸이면 절대 애가 대학 갈때까지 재혼 생각 안할것 같슴다.
딸이 고3일때 집에 가서 몇달 뒤바라지 하면서 도시락도 싸 주고 했는데 일하는 만큼 힘들더라구요.
내 새끼이니까 새벽에 일어나 밥해주고 도시락 싸주게 되지 남의 자식이라면 절대 못해줄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계모될생각 재혼생각 포기하고 내 새끼만이라도 눈치밥 안 먹이고 잘 키우는게 앞으로 살아갈길이구나 생각했어요.
자신없으면 계모두 유치원선생두 하지 말아야 한다구 생각해요.

nilaiya (♡.110.♡.184) - 2021/01/08 17:08:01

연길 고아원에 듣건데는 버림 받은 애들이 괘나
된다는 걸로 알고 있 거든요 ..
감정이요.이혼 이요 를 떠나서 일단
낳으면 은 최저한 셈이 들 때 까지 라도 키우고나서
간다면 간다 던가 그게 정상적인 인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화이트블루 (♡.239.♡.45) - 2021/01/09 01:28:38

12살 이면 같이 대들고 자신을 보호해야하는데.. 안타깝네여 ..
저는 어릴때 아부지가 맞고 살지말라는 말에
울 애한테도 한번 딱 경고하고 같이 덤비라하고 담부터 니보면 찍소리 못하게 하라고 하는데 아직 어려서 알아들엇는지 ㅡㅡ..

닭알지짐 (♡.27.♡.244) - 2021/01/09 07:23:29

혹시 로그인님? ㅋㅋㅋㅋ

nilaiya (♡.118.♡.225) - 2021/01/09 09:36:11

모르는척 해야죠..ㅎㅎ

고운marshy (♡.8.♡.40) - 2021/01/09 14:02:18

지지미동무,내 옳수다 ㅎㅎㅎ

화이트블루 (♡.239.♡.45) - 2021/01/09 15:35:45

ㅋㅋ ㅋ 일부러 모르는척 했는데여 ~ 요즘 글이 왜 없어요 아무거나 올리쇼 일바로 올게요 ㅎㅎ

인연행복 (♡.111.♡.17) - 2021/01/09 17:45:57

저런 악처와 같이 사는 남자는 과연 행복할가?

39,119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13-10-19
0
48276
bus511
2012-03-05
4
62016
vitamin201902
2024-04-22
1
397
뉘썬2뉘썬2
2024-04-12
0
558
뉘썬2뉘썬2
2024-04-11
1
577
뉘썬2뉘썬2
2024-04-10
0
438
뉘썬2뉘썬2
2024-04-08
0
540
감로수
2024-04-04
1
663
강자아
2024-03-28
7
1600
유리벽
2024-03-22
0
1251
타니201310
2024-03-21
4
783
강자아
2024-03-06
3
1260
꽃별166
2024-03-01
0
1400
런저우뤼
2024-02-22
2
1202
뉘썬2뉘썬2
2024-02-22
0
964
스노우캔들
2024-02-07
8
1759
뉘썬2뉘썬2
2024-02-03
0
1182
뉘썬2뉘썬2
2024-01-31
2
1230
기억을걷는시간
2024-01-28
4
1221
런저우뤼
2024-01-24
4
1212
들국화11
2024-01-17
2
1369
들국화11
2024-01-16
2
1211
봄날의토끼님
2024-01-13
5
1717
단밤이
2024-01-11
4
1176
기억을걷는시간
2024-01-10
4
1252
기억을걷는시간
2024-01-10
2
756
들국화11
2024-01-09
4
872
봄날의토끼님
2024-01-08
3
949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