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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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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13-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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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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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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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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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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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201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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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별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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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저우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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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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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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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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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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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이야기 |
2024-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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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걷는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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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저우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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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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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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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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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걷는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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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걷는시간 |
202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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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2024-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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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
2024-01-04 |
6 |
1493 |
하지 않는다에 한표
방사선 치료라는건 한마디로 사기....지금까지 방사선 치료를 해서 나았다는 얘기 못 들어보았음...
어차피 온몸에 암이 퍼져있는 상황이고 정상생활이 불가능하고 닝겔로 생명연장하는 상황이라면...
또 방사선이 완전치료효과가 되는거 아니고 억지로 고통스럽게 치료받으면서 생명을 몇달만 연장하는것이라면...
저라도 치료포기하고 마지막을 편히 보내드렸을것 같아요.
당사자가 고통을 참고 이렇게라도 몇달 더 살아야겠다고 우기는거 아니였다면
산사람 욕심때문에 희망이 없는일에 마지막까지 고통을 더 오래 받게하면서 생명유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살면서 누구나 이미 지나간 일을 떠올릴때 그때 과연 잘한 선택일까 생각이 들때가 간혹있는데
어떤 선택이였든지 후회되는 점이 있을수 있는것이니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해서는 不要怀疑,不要想太多,放下就好。
말기암은 活活儿的痛死하는 병이라
그 고통은 상상할수 없는 최대수치입니다
마아약성 진통제도 나중엔 효력을 잃어요
방사성 치료제로 아버지가 몇개월을 연명한다는게
시한부의 고통을 연장해준다는 의미입니다
잔인한 자식들은 지 맘이 편할라고 방사성 치료안하고
집에가서 죽을때까지 가족들과 뜻깊게 마지막을
의미있게 보내고 싶다고 해도 지 고집을 피웁니다
님은 현명한 선택을 하셨어요
아버지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하늘나라에서 딸의 행복을 빌어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