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때의 어느밤~

봄봄란란 | 2021.08.09 08:51:58 댓글: 4 조회: 1481 추천: 2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289455
너는 불시에 나를 찾아왔었지.."엄마~~"부르는 나는 사실 그리 당황하지 않았다.

건데 매달마다 찾아오는 너..너땜에 허리아프고 배 아팠었지 . 짜증났다..

그후 좀 더 커서..
제 시간에 찾아와주지 않으면 걱정하기 시작했다.

또 그후로 애생기고 모유먹이는 동안은 너는 찾아오지 않았지.편했었다.

그리고 지금.생각해보니 후~~,30여년이나 날 동반해줬네? 올해가 재작년보다 아주 선명하게 량이 쭐었구나.밤에도 24센치가 충분할 정도.이제 내하고 바이바이할때 됐나보네?

어쩌겠어,,고이 보내주시고 받아들여야지머, ㅎ.

오늘 날씨는 좀 흐리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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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금이 (♡.84.♡.78) - 2021/08/10 15:04:33

제 나이때 또래 친구들은 14살에 초경이
왔는데 저는 13살에 왔어요
저의 이모랑 어머니 시대는 15살에서
16살 좌우에 왔다고 들었어요
지금 세대 애들은 성조숙증땜에 빠르면
8살에 오는 애들도 있다고 하는데
정말 믿기지 않아요.
뉴스를 보니 달마다 오는 생리통을
견디지 못해 젊은 나이에 멀쩡한
자궁적출한 여성분들도 간혹 있다네요
다행이 저는 생리통이 별로 없어요.
페경이 되면 여자는 급속도로 노화진행되고
쇠퇴해지니 젊고 건강하려면 달마다
오는게 싫지는 않고 반가울따름이겠죠.

봄봄란란 (♡.120.♡.42) - 2021/08/10 17:19:14

그 페경을 어떻게 뒤로 미루지 못할가여?ㅋㅋㅋ..

dkswjdrjf (♡.70.♡.117) - 2021/08/10 19:03:15

43세만 되도 확연한 차이가 있었네요 글 잘 봤습니다.^^

봄봄란란 (♡.120.♡.42) - 2021/08/10 21:22:07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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