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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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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13-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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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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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19 [직장생활] 한국에서의 회사 생활 |
vitamin201902 |
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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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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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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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15 [생활잡담] 쥐를 잡앗어요. |
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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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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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201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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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걷는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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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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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
2024-01-08 |
3 |
954 |
제가 8월 20일날 위장 내시경이 잡혀서
19일날 병원에 가서 核酸检测랑
心电图 검사를 했어요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이상한 전화를
받았는데 보이스 피싱인걸 알아차리고
바로 전화를 꺼버렸어요..
30분뒤 대기실에서 내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데 또 같은 전화번호로 보이스피싱이
연락온겁니다.어차피 대기실에서 할일도
없고 기다리기 지루다하 보니
십초 정도는 들어주다가 꺼버렸어요
오후 4시쯤인가, 끈질기게도 또 전화가
온겁니다.세번씩 연락온 사기군이 참
안쓰러워서 20초 정도 들어줬는데
제 이름 성함, 여권번호,신분증번호
고향주소까지 다 꿰뚫고 있었구요.
그만 저도 모르게 하하 하고 비웃었더니
사기군이 빡쳤어요.
수준급 랩하는 실력으로 저를 저주하고
욕하고 전화를 일방적으로 꺼버리더라구요.
말이 너무 빨라서 정확한 내용은 잘
모르겠는데 하하 하고 코웃음 친게
엄청 화났나 봅니다.
희망고문한것도 모자라 사기를 당해주지
않았으니 화날만도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