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or 출근

우리쵸코 | 2022.12.21 10:33:04 댓글: 1 조회: 1158 추천: 0
분류직장생활 https://life.moyiza.kr/lifejob/4428812
제목 그대로 창업과 출근에 관하여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 보고 싶습니다

저와 여자친구는 현재 그냥 먹고 놀고 여행하고 데이트 할만큼 벌고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당연히 조금은 적금합니다
(집,차 다없음 내가 쓰레기지므. 변명하자므 심천에서 도저히 집살 용기가 않납니다 ㅠㅠ - 30년 대콴 아름찹니다)

제가 영업직이여서 출장이 많은데 출장 다닐때마다 친한 선배 아니면 친구 아니면 동생들이랑 불러서 밥 한끼씩 먹곤 하거든요

여러사람 만나다가 느낀것이 머냐면 저절로 사업하는 사람들은 현재 생활이 엄청 행복하대요.당연히 스트레를 받긴 하지만 충실하다고 해야될가?(제가 욕심이 많아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제생활이 행복하진 않아요 머 그렇다고 불행하다는 생각도 않들고요)

창업한 사람들이 다 충족하고 출근하는 사람들이 충족하지 않다는것은 아니고 비례로 봤을때 그렇다는 말입니다

2,3년 전부터 저도 저절로 하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실행은 못하였는데 인젠 나이도 있고 하니 저절로 해야될 나이가 온거 같습니다

준비기간은 1~2년 준비를 하고 시작할 예정인데 솔직히 좀 두렵긴 합니다.어차피 회사를 다니던 창업을 하던 다 모험이라는것도 알고 있습니다.(영업하는 사람 관점에서)

그래서 현재 직장생활 하시던 아니면 창업하시는 선배님이라던지 <창업 or 출근>에 관하여 의견 좀 들어 보고 싶습니다

의견이라 하면 애매모호한데

1. 창업하시는 선배님들은 어떤게 힘들고 어떤게 행복하고 현재 삶 질량이 어떤지가 궁금하고
2.직장생활 하시는 분들은 직장생활하면서 어떻게 집을 마련하였고 어떻게 2세 계획을 하고 혹은 2세가 있으시면 어떻게 기르시는지(교육,적금등) 하고 노후 준비는 어떻게 하시는지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제 현재 월급에 애가 있고 와이프가 집에서 가정주부 하면은 그냥 먹고 살정도입니다.애 데리고 여행,부모님 데리고 여행,부부 여행 꿈만 꾸어야 될거 같습니다.제가 여행을 좋아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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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트 (♡.232.♡.123) - 2022/12/21 11:14:37

글쎄요.저는 회사를 하는 사람입니다만 창업을 하든 출근을 하든 표준 답안은 없는 같아요.각기 장단점은 다 있겠지요.본인이 창업할려는 업종,전망 등등 복합적으로 판단해서 본인이 결정해야겠죠.창업하실려는 업종의 지인이나 선배들한테 조언을 구하는게 많이 도움이 될듯 싶어요.어찌하든 쵸코님의 하시는 일에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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