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지금 직장은 각자 업무담당이 명확히 나눠져 있고 서로 엮일일이 없는 구조라서 함께 웃고 싸우고 할일이 별로 없네요. 직장에서 대화가 잘통하고 마음 잘 맞는 동료 만나는것도 운인것 같아요 ㅎㅎ

뉘썬2 (♡.169.♡.95) - 2023/02/16 15:00:21

5년이면 추억할게많죠.많이 아쉬웟겟다.

우리는 살면서 이런 이별을 많이 하죠.
또 새로운 인연 만들어가면서 살겠죠 ㅎㅎㅎ

5년동안 한 직장에서 일햇으니 당연히 아쉽죠..사람이 사느라면 이런 이별쯤은 아마도 다들 많이 겪어보겟지만 그래도 이별은 마음이 좀 아프죠..만남이 잇으면 이별도 잇는법이예요..힘 내세요~~

사이좋던 동료와 헤여지자니 아쉬움이 컷나봅니다. 동료님의 앞날이 사직을 계기로 더 잘 되길 바라며 또 인계받은 dm89님은 앞서 하던분보다 더욱 뛰여나게 일 잘해내리라 믿습니다. 화이팅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