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환갑을 쇠는 가정이 옛날보다 적은 같습니다.60에 환갑 쇠는 케이스는 거의 없고 70세에 쇠는 같아요.한가지 제안, 자녀들이 외지에서 고향 가서 환갑 쇠신다면 조건이 된다면 아예 부조를 받지 않는게 좋을 같습니다.

요즘 환갑은 친구들끼리 조용히 쇤다고 하던데요

60이 청춘이라고 이전처럼 혼레식장에서 환갑쇠면 더 늙어보인다나

요즘 60대는 환갑을 안쇤대요..ㅎㅎ더 빨리 늙어간다나 머라나..자식들이 알아서 환갑에 외국여행을 보내주던지 아님 가족끼리 조용히 쇤다고 하더라고요..71세에 환갑을 하시는 분들이 간혹 잇긴 하더라구요..

(♡.61.♡.55) - 2023/06/06 13:29:24

1. 우리 민족 환갑잔치는 60주세에 쇱니다.
2. 환갑은 생신축하기때문에 웬만해서는 생신날에 쇠는게 맞습니다.
3. 환갑은 자식들이 부모님 친구, 친척분들을 청해서 부모님 생신 축하해드리는거기때문에 정식으로 쇠는거라면 대개는 식장에서 쇠는게 맞습니다.
4. 비용은 어디에서 얼마나 많은 손님들을 청하고 어떤 음식을 주문하는지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겠죠.

환갑이라는건 天干地支 조합으로 甲子로 시작해서 60년이면 다시 갑자가 되는거로 60을 환갑이라고 합니다.

옛날 사람들은 수명이 길지 않고 대개 60세이면 자식들이 다 시집장가가고 손군도 있고 미리 죽거나 또는 감옥에 간 자식이 없으면 자식들이 부모님 환갑생신을 크게 쇠드리면서 부모님 그동안 수고하신 업적들을 정리해서 발표하면서 부모님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환갑을 쇠드렸는데...

지금은 60세라도 대부분 젊고 또 시집장가 안간 자식이 있거나 그러면 대개는 환갑을 안쇠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환갑이라는 개념을 잘 몰라서 60은 너무 젊으니 70에 쇤다는 집도 있구요.

환갑을 어떻게 쇨지는 부모님이 쇠기를 바라는것 같으면 부모님한테 우리가 환갑경축은 해드릴 의향이 있으니
전통적으로 친구 친척들을 다 모셔서 회갑연을 원하시는지.. 아니면 그냥 간단히 가까운 분들을 모시고 좋은 음식점에 가서 식사를 하실지... 아니면 여행을 가실지 원하는거 해드리고 싶다고 부모님의 의향을 물어보는게 맞는 같습니다.

연길이라면 찾아보면 아마 전통환갑잔치 행사를 해주는 업체도 있을만할것 같은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