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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방역정책이 아주 높게 평가받고있소
모두 김정은이 스위스유학파라고
과학적으로 방역한다고 칭찬이 자자하짐
중국은 한마디로 쌔쓰개정책이짐
북조선은 대외보도와 내부실황이 너무 달라서 보도하는거 다 믿을게 못됩니다. 들을라이 최근에 훈춘 도문에 린접한 북조선 주민들이 살겠다고 목숨 걸고 중국으로 도망오는게 가뜩 하답니다. 거기는 의료시설도 마땅치 않은게 그냥 사람들을 무조건 가두겠죠.
격리시설이 괜찮은 호텔이네요. 식사도 괜찮아 보이구요. ^^ 如家에 격리되는 사람도 있는것 같던데..
우리 여기는 오늘부터 모든 배달이 아파트단지로 못들어와서 가지러 내려가야 하고 주민들 출입시 검사도 엄격해졌네요.
4월에 부근에서 확진자 나올때도 자유롭게 다니게 하더니 요즘 사회면 확진자가 없어지면서 갑자기 관리가 더 강화되네요.
언제까지 이럴지... 택배는 가끔 이용해야 하는데 가지러 내려가기는 싫고 그러네요 ㅋㅋㅋ
우리 서쪽 동네는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갑자기 상황이 엄중해 진것 같아요. 저날 너무 갑자기 집중격리 한대서, 어디 가는지도 모르고 그냥 居委会에서 안배하는대로 따라 나갔답니다. 한건물에 어떤집들은 쓰징싼 완따쨔화호텔에서 격리한대요. 거기는 5성급 호텔이라서 환경이 아주 쾌적하다네요. 집중격리 지점은 그냥 복불복인듯, 운수 좋으면 좋은데서 격리하고 ㅎㅎ
우리 회사에 오십대 아줌마가 몸이 안좋아서 검사한게 확진 받앗어요.그래서 이튿날 회사 전체가 자가키드로 검사받은게 모두 정상이구 아직까지 추가 확진은 없어요.그 아줌마도 일주일 지나서 요즘에 다시 나와 다녀요.
확진된 사람만 따로 격리시키고 관리하면 얼마나 좋아요, 여기는 확진자 한명 뜨면 아파트 단지 전체 주민이 영향받으니까...답답한거죠.
아직 초저녘이예요. 더 어려울것이예요. 상해도 괜잖다 인제 통제됐다.. 하다가 안됐어요. 움직일수 있을때 많이 사두어요...
이분 이번에 너무 많이 놀라신듯 ㅋㅋㅋ 두 곳 상황이 분명히 다른데... 一朝被蛇咬,十年怕井绳。
상해는 초반부터 몇천명 몇만명씩 터진거고, 북경은 가장 심할때 하루 확진 60명 정도에서 어제는 확진자 23명까지 줄었어요. 혼자 예측 하지마시고 객관적인 데이타를 기반으로 내다보시길~ 그리고 먹는건 걱정안되는게, 2020년초 코로나 처음 터졌을때 북경시 정부가 지금보다 더 엄격하게 관리하였는데도 식품은 정상적으로 공급되었습니다. 시내 배달, 택배는 끊긴적이 없어요.
4월말 북경에 잠깐 식량사재기 바람이 불때, 저도 덩달아 쌀 10근짜리 2개, 기름 큰통 하나, 라면 한상자, 우유 두상자, 과자 몇박스 이렇게 집에 쟁여뒀는데, 그후 계속 마트나 아침시장에 싱싱한거 바로바로 사먹다보니 그때 쟁여둔건 우유, 과자 빼고는 다치지도 않았어요. 솔직히 혼자 사는 1인가구는 너무 많이 쟁여둘 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북경상황이 많이 긴장상태군요
언제면 이 전쟁이 끝날런지...
그리고 李克强主持召开国务院常务会议해서 경제를 점차
회복시킬 대책을 마련하고 잇으니 아마 앞으로 어차피
코로나와 함께 해야할거라면 이런 감금대책도
좀더 구체적이고 완화되지 않을가 조심스럽게 추측해봄다.ㅎㅎㅎ
연변은 오늘부터 연변주내에서 返延한 사람들에 대해서 인젠
더는 격리정책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슴다.
예전에는 거저 도문에서 환자 나왓다하믄
도문 갓다온 사람들은 다 갇아놓구 이랫는데
从今天开始州内各县市来(返)延人员不再落实
居家隔离或居家健康监测管控措施ㅋㅋㅋ
북경에서는 매일 오후 4시마다 코로나 상황을 발표하는데, 어제는 23명까지 줄었습니다. 지난주 가장 심할때는 60명이 좀 넘었고, 다들 고생한 효과가 하루아침에 나타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서서히 가라앉는것 같아요. 올해는 년초 연변코로나부터 지금 북경코로나까지 벌써 일년중 절반을 코로나와 역새질 하는듯 ㅎㅎ
어째 요즘은 자게에서 안보입데다?^^
자게는 이젠 졸업했습니다 ㅎㅎ
3주째 재택근무엿는데~ 담주부턴 회사출근 가능할가요!ㅋ
금방 뉴스 보니 조양구 순의구 방산구는 다음주부터 대중교통이 회복되고 슬슬 정상출근한다네요. 해전구는 다음주도 계속 자택근무 하고... 오늘 발표한 통계를 보니 하루 확진자수 12명까지 줄었더군요. 상황이 점점 좋아지는것 같아요.
안전조심 건강조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