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범죄증명 떼려고 먼저 고향파출소에 전화했습니다. 여행사의 소개신하고 신분증이 있으면 된다고했습니다. 촌위원회의 증명은 무효기 때문에 필요없답니다.
파출소에 무범죄증명떼러 왔다고하니 민경이 원칙은 여행사 사람이 와서 해야되지 개인이 오면 안떼준다고 말합니다. 전화하고왔는데 이건 무슨말이지 속으로 궁시럭댔습니다.  감사하다고 말하고 더 다른말하지 않았습니다. 민경이 한참 인터넷을하더니 오늘은 안된답니다. 소장이 회의하러 가서 도장을 찍을수 없답니다. 내일 8시반에 출근하니까 그때 오랍니다. 젠장, 일보고 바로 돌아오려구 계획잡았는데. 할수없죠. 여관에서 하루밤묵었습니다. (여관이 생각밖으로 싸고 깨끗했습니다.) 충전기빌려서 휴대폰 충전하고나니 마음도 든든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만일을 대비해야된다니깐요. 나는 당날치기로 생각하고 현금,충전기 다 안준비했거든요.
이튿날 8시에 파출소에 갔습니다. 문앞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여라문 되였습니다. 방문기록부에 이름,전화번호 신분증,방문목적등을 기록하고 기다렸습니다.형식상으로 마스크착용이구요. 향진에  마스크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말이 8시반이지 9시반에 정식 일을 봅니다.  오늘 민경은 어제 그사람이아니고 다른 사람이였습니다. 무슨일로 왔나고 묻길래 무범죄증명떼러 왔다도 하니 또 어제 민경이 말한것처럼 원칙은 개인이 오면 안떼준다고 합니다. 먼길에서 왔으니 좀 수고해주세요 하고 말했습니다. 여행사에서 떼준 소개신상세히 보고나서  한참 인테넷을 뚜지더니 어디에 거주하냐고 묻길래 생각없이 현제 거주하는 심양주소를 알려줬습니다. 전화번호하고. 민경이 프린트한걸 소장실에 가서 도장박아왔습니다. 감사하다고 복도에 나와서 자세히 들여다보니 흑룡강성내에서만 범죄기록이 없다고 쓰였습니다. 그리고 현제거주지는 심양주소가 쓰여져 있었습니다. 내가 생각했던 인터넷에서 검색해본 模板이 아니였습니다. 다시 민경을 찾아서 심양주소와 흑룡강성내에서만을 지워달라고 하니 안된대요. 고민하다가 소장찾아서 이렇게쓰면 안되니 수정해달라고 했습니다. 자리에 없던 그 민경도 따라 들어왔네요. 나보고 잠시 밖에 있어보래요. 둘이서 뭐라 왈라왈라 하더니 민경이 나보고 오래요. 민경따라 졸래졸래 따라 들어가서 다시 수정하고 프린트 되였어요. 나보고 보래요. 근데 현주소지가 그대로 있어요. 지워달라고 사정해도 안돼요. 또 소장실에 가서 사정해도 안돼요. 할수없이 그런대로 도장을 박았습니다.
무범죄증명할데 주의할점 몇가지 적어볼게요.
개인적으로 증명뗄데 민경이 어데서 거주하냐고 물어보면 호구주소대로 말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처럼 세번씩이나 기차에 뻐스를 갈아타고 가는 사람들은 아예 여행사 대행이 더 편해요.
현제 공증,인증 들어갔는데 좀 기다려봐야되겠어요. 잘됬으면 좋겠어요.
이상으로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