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야명주씨가 올린 글 보고 안타깝습니다.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여성분이라서 더 더욱 그렇습니다.
암튼(각설하고)...
염증은 몸에서 발생하면 안 좋은것임에 분명 합니다.
더구나 기관지염은 숨구멍에 염증이 생겼다는 것이니 당연히 폐와 연결 되겠죠.
원인이 있겠지만 이쯤에서 원인 따지기보다 치료가 우선이죠.

일반적으로 기관지나 폐에 염증이 생기면 기침은기본, 살이 마르고 신경이 예민해 지더라구요.
제가 어릴적 옆 친구가 그랬었는데,
혈액순환이 안되어서 신경이 예민해지기도 하구요.
그래서 제가 가끔 엄지손가락 발가락을 바늘로 찔러서 피를 뽑아주기도 했던기억이..
이유는 알수 없으나 그날 하루 이틀은 기침을 안하고 편하게 지내더라구요.
그러면서 단백질 약물 치료받고 지금은 건강한 사람으로 살았네요.

야명주씨
건강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마음에 여유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서울에서 우부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