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나만의건강백서 | 2021.03.22 15:32:31 댓글: 0 조회: 1233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4240780

통증은 인체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 수단으로서 신체의 이상을 전달하는 경고반응이다. 통증을 없앤다고 해서 원인이 되는 질병이 치료되지는 않는다.
일반적으로 통증은 체내에서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이 분비되면서 나타난다. 우리 몸은 운동부족, 사고, 냉기,스트레스 등 다양한 이유로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그것을 회복하기 위해 혈관을 확장시키는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을 분비하는데 그 과정에서 통증이나 열 등을 일으킨다.우리몸을 지키기 위한 알람 시스템이다.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면 우리는 우리몸을 지킬수 없다. 날카로운 유리조각을 잡으면 아프기 때문에 더 이상 상처가 나지 않도록 내려놓고 뜨거운 것에 가까이 가면 따갑기 때문에 더 이상 접근하지 않고 위험상황에서 벗어날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통증을 병으로 생각하고 바로 진통제를 사용한다. 진통제를 복용하면 프로스타글란딘의 분비를 억제 하여 통증을 줄여주지만 근본 원인인 혈류장애는 개선되지 않는다.
통증이 있을때마다 진통제를 복용하면 우리 몸의 경보기는 완전히 파괴된다. 진통제로 계속 증상을 억누르면 통증의 원인이었던 큰 병을 알수 없을 뿐더러 병이 더욱 악화되여도 감지할수 없다.
겉에 나타난 증상을 통해 그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것이 건강을 위한 최상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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