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미용 기본상식

풀수업 | 2021.12.28 20:24:38 댓글: 0 조회: 542 추천: 0
분류미용·정보 https://life.moyiza.kr/lifetips/4337821

컬러는 염색을 말하고요.

츄레이에 칼라보울, 브러시, 장갑, 컬러보(염색보), 수건을 준비합니다. (때에따라 랩을 준비놓을때도 있고요.) 고객님 앉으시면 염색준비 하게 될때 수건을 목에 두르고 고무줄로 고정을 하고 염색보를 씌어드립니다. 때에따라 이어캡이라 하여 귀를 덮어주는 비닐캡을 씌어주기도 하고요.


은 파마이고요.

츄레이에 펌 제품을 준비하기 전에 담당 헤어디자이너분께 어떠한 약을 준비할지 알려줍니다. 지시가 없으면 어떠한 제품을 준비할지 물어보시고요.

보울이나 펌 통에 담아줍니다 (스텝 선배들한테 어떻게 준비하는지 배우거나 물어보시면 됩니다.)

수건, 고무줄, 파지, 롯드(사이즈별로 알려주기도 하고 어느정도 몇호(롯드 크기) 필요한지 물어보시면 됩니다.), 꼬리빗. 염색보, 랩, 스틱(고무줄 자국 안나도록 연결하는 스틱) 을 준비하면 됩니다.


중화는 펌1제로 모발결합이 깨져있습니다. 결합이 잘 될 수 있도록 컬 고정을 위한 과정입니다. 고정이 바로 되지 않고 72시간이 필요(모발학)로 하지만 일반적으로 48시간 이후에 샴푸를 권유합니다. 참고로 중화는 2제라고도 말합니다.


펌이 완료하기전 츄레이에 중화제를 중화기계나 통에 담고 휴지를 준비합니다.


드라이때는 헤어스프레이 사용할때 앞가리게가 있습니다. 이마 윗부분에 살짝만 걸치도록 하여 가려주고요.


말씀드린게 기본적으로 시술전 준비하는것 이고요.


평일도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 더 빠르게 적응하실 거에요.


답답한 마음에 조바심이 나겠지만 스텝생활 처음할때는 다 그렇게 지냈답니다.


머리크면 언제 그랬지? 하는것 뿐이고요.


속상해 하지 마시고 나도 기술을 익혀가는구나라고 편히 생각하세요.


적응이 되면 눈치도 필요하고요. 2~3가지의 일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면 된답니다.


그리고 자격증 소리는 사절이라 하셨지만, 미용일이 자신에게 맞다고 생각되시면 자격증 취득은 필 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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