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웬 눈병....눈에 좋은 음식 3가지

묘산 | 2019.02.10 07:44:28 댓글: 0 조회: 442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3843041
겨울철 눈병 증가

예년에 비해 겨울이 빨리 찾아오면서 급격한 기온 변화와 면역력 저하로 건강 이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눈은 다른 신체부위보다 민감하기 때문에 겨울철 낮은 온도와 습도의 영향을 받아 가벼운 안구건조증을 비롯해 각막염·결막하 출혈 등 다양한 눈병이 나타날 수 있다.

추운 겨울철, 면역력을 높이고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영양소 및 과일·채소 등을 통한 섭취 방법을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자료를 토대로 알아봤다.
바나나
겨울철이 되면서 눈이 심하게 건조하거나 자주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이때는 칼륨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칼륨은 부드러운 눈의 조직을 보호하는 작용을 해 결막염 등의 눈병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

칼륨이 많이 든 대표적인 음식은 바나나다. 중간 크기의 바나나 하나에는 성인들이 하루에 필요한 칼륨 4700㎎의 약 11%에 해당하는 422㎎이 들어 있다. 안토시아닌은 시력 저하나 망막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안토시아닌은 블루베리 등 베리류와 포도, 가지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당근
망막과 결막, 각막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대표적인 영양소가 비타민A다. 비타민A는 눈을 위한 비타민이라고 불릴 정도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야맹증, 시력감퇴는 물론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안구건조증, 결막염 등 각종 눈병이 생길 수 있다.

당근에는 색소 성분의 일종인 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는데 카로틴은 비타민A로 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당근 외에 사과, 시금치, 파슬리에도 이런 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키위
눈 건강을 위해 꾸준히 먹으면 좋은 영양소는 루테인이다. 눈이 자외선에 많이 노출될수록 눈 속에 활성산소가 생성돼 눈의 정상세포를 파괴하고 황반을 손상시키며 노안을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

루테인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시력회복을 돕는 작용을 한다. 루테인은 키위에 많이 들어 있다. 키위 외에 오렌지 그리고 양배추, 브로콜리 같은 녹색잎 채소에 많이 들어 있어 이 음식을 통해 쉽게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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