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피부를 위한 10가지 습관

묘산 | 2019.02.12 08:16:55 댓글: 0 조회: 1038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3844560

얼굴 피부는 외부에 노출돼
있어 쉽게 건조해지고,
세균도 잘 달라붙게 됩니다.
이로 인해 탄력이 떨어지거나
주름이 늘어나는 등 눈에 보이는
변화가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피부 상태는 나이를 판가름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피부 탄력만 좋아도
'어려 보인다'라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동안 피부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10가지 습관을 알아봅시다.

계절 상관없이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자외선은 피부 진피의 콜라겐·엘라스틴의 양을 줄게 해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고 주름을 만듭니다. 그러므로 외출 시에는 계절과 상관없이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겨울에는 차가운 바람에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기 쉬워 강한 자외선에 노출됐을 때 더 심한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봄철에는 겨울 동안 햇볕 노출이 적어 피부 보호막이 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피부가 갑작스레 자외선에 노출되면 기미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화장품 세게 바르지 않기

남성들은 기초화장품을 손바닥 전체에 묻히고 얼굴에 비벼 바르는 경우가 유독 많습니다. 하지만 피부를 위에서 아래로 밀어내거나 박박 문지르면 피부 탄력이 금세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화장품을 바를 때는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 쓸어 올리듯 톡톡 쳐서 바르는 게 좋다.



눈가에 스킨 대신 영양크림 바르기

건조한 눈가에 스킨을 자주 바르면, 알코올이 함유된 스킨이 수분을 증발시키기 때문에 오히려 주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눈가 피부는 얼굴의 다른 부위보다 피지선이 적다. 그래서 쉽게 건조해지고 쉽게 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눈가에는 스킨이 아닌 아이크림을 발라 영양분을 공급하고 탄력을 유지시키는 게 중요합니다. 아이크림에는 피부의 탄력을 높이는 다양한 물질이 들어있는데요. 아이크림에 들어있는 비타민C, 펩타이드, 레티놀은 피부의 탄력에 관여하는 단백질인 콜라젠을 합성합니다. 그러므로 아이크림을 눈가에 꾸준히 바르면 피부 탄력 유지에 도움을 줘 눈가 주름을 완화하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


눈 비비지 않고, 진한 눈 화장 피하기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은 눈가 잔주름과 다크서클의 원인이 됩니다. 눈 주위의 피부는 각질층이 얇아 손으로 계속 비비게 되면 잔주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짙은 눈 화장도 피해야 하는데요. 눈 주위 피부는 유독 약해 화장을 진하게 하면 그만큼 자극을 많이 받고 손상이 됩니다. 눈 화장을 지울 때는 눈 전용 리무버를 이용해 잔여물이 남지 않게 말끔히 지워야 합니다.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등의 눈 화장을 깨끗이 지우지 않으면 눈가의 색소침착을 유발해 다크서클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얼굴 근육 과도하게 움직이지 않기

습관적으로 얼굴 근육을 과도하게 움직이며 표정을 지으면 잔주름이 잘 생긴다. 입술을 자주 삐죽거리면 입술 양옆으로 작은 세로 주름이, 음식을 작게 오물오물 씹으면 팔자 주름이 잘 생긴다. 수시로 거울을 보면서 자신이 반복하는 표정을 확인해보자. ‘아, 에, 이, 오, 우’ 발음을 내면서 얼굴 전체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극세사 타월 자주 사용하지 않기

피부를 매끈하게 하는 극세사 타월을 자주 사용하면 피부 보호막인 각질층이 과도하게 손상돼 피부가 건조해집니다.. 건성 피부는 주 1~2회, 지성 피부는 3회 이하 정도로만 극세사 타월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하지 않기

계절과 관계없이 온수 샤워는 10분 이내로 끝내야 한다. 피부에 뜨거운 물이 피부에 필요한 유·수분을 급속도로 빼앗아 가기 때문이다. 물의 온도는 38~39도가 적당하며, 샤워 후에는 3분 이내에 보습제를 충분히 바른다. 세안할 때도 마찬가지다.

술과 담배 멀리하기

반복적으로 술을 마시면 피부 속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수분 손실량이 많아지고 결과적으로 피부가 거칠어집니다. 또한 피부 재생속도가 늦춰져 얼굴색이 어두워지고 피부 노화가 빨라지기도 합니다. 흡연도 피해야 합니다. 담배가 피부에 공급되는 산소량을 줄이고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유해 산소의 형성을 촉진하기 때문인데요. 비흡연자도 담배 연기에 자주 노출되면 각질층의 수분 함량이 떨어져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밤 10시~새벽 2시 사이 숙면하기

밤에 잠을 충분히 자야 낮에 손상된 피부가 재생됩니다. 특히 세포분열이 가장 활발한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숙면을 취하는 게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물 자주 마시기

수분 섭취는 피부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대 초반이라면 수분 크림을 충분히 바르면 하루 1L 이상의 생수 섭취만으로도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대 후반부터는 하루 1.5L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 속 콜라겐, 엘라스틴 섬유가 파괴되어 주름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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