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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2 23:56:03
| 분류 | 한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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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번호 | |||
더위가 막바지에 이르는 8월을 마감하는 마지막 두번째 30일에 경남, 부산 모이자 2차 정모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날따라 더위도 한풀 꺽이고 저녁의 서늘함을 느끼는 시원함속에서 7시 약간넘은 시간대부터 회원님들이 육속 도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차로 20분거리에 있는 모임장소 (횟집)에 모여서 8시 약간 넘어서 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멀리 서울, 광주등지에서 먼길을 마다하고 오신 3명의 회원님들과 더불어 경남, 부산지역에 계시는 회원님들과 그분들의 친구분들로 화기애애하고 분위기 좋은 추억에 남는 즐거운 모임이되였습니다.
총참석자 : 19명
총회비 : 560.000 (몇몇분들은 기본회비 이상의 회비를 내셨습니다.)
식당 : 380.000
노랫방 : 120.000
잔액 : 60.000 (남은 잔액 전액은 불우이웃돕기에 쓰입니다.)
마지막으로 참석해주신 많은 회원님들과 그 친구분들 많은 도움과 지지를 해주시고 이번모임을 같이 조직하신 대모임 카페의 모임담당자 가을하늘님의 협조와 댕기동자, 한남자님의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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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사진은 시간상 관계로 내일에 올리겟습니다.
그날 중국강시님전화가 안되는걸로 알고있었는데~~~ㅠㅠ
그날 저녁 7시~9시까지 예비용 배터리를 쓸정도로 핸폰이 쉴틈이없었습니다.
통화중 오는 전화는 저한테 문자로 모두 발송되는데 바쁘다보니 확인못했나봅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다음번 모임에는 꼭 참석해주시길 바랍니다.
중국강시님 정모조직하느라 수고많으셧습니다..
정모가 계속될수있도록 중국강시님에 많은활약 부탁드립니다~~
가을형이 제일 수고가 많었습니다.
식당,노랫방 예약부터 찜질방까지 신경쓰시느라고... 나중에 기회되면 그 찜질방 한번더 가고 싶네요. ^^;;
잉... 우리 간다음에 찜질방 또 가셔서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에 잘곳이 해결이 안되고 멀리서 온 회원분들도 계시고하니 간거지요. ^^;;
담번 정모도 맨 마지막 코스가 찜질방 입니다.(짐까지 가본 찜질방중에 최고였습니다. 바로 눈앞에 부산앞바다가 보이고 그리로 배들이 다니고.... 후후후)
저도 참석 하고 싶은데 언제 모임이 있나요?
기대됩니다.
네... 지금 상황으로서는 11월 초쯤에 3차모임할려고 생각중입니다.
10월 중~하순쯤이면 공지를 올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