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밥상(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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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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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5 09:47:03
조회: 2354
추천: 6
https://life.moyiza.kr/mycooking/4244547
오늘은 화성이랑 멸치 밑반찬 만들었씀다~
소고기미역국드 너무 시원했씀다~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쇼~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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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님 솜씨참 대단하십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오손도손 마주 않아서 먹는 밥이 배로 맛있죠.
국과 밥의 위치를 맞은편 분처럼 밥 왼쪽 국 오른쪽.왼손잡이면 그대로 놔두고.(*^ω^*)
ㅋㅋㅋㅋㅋ....
세심하시군요~
제가 왼손잡이예요~
멸치반찬 확대해보니 옛날 멸치무침맛이 날것 같습니다.시중에서 파는 멸치반찬은 맛이 없어요.레시피 좀 부탁해도 될까요?(*^﹏^*)
1.멸치를 물에 한시간 정도 담궜다가 깨끗이 씻어줍니다.씻은뒤 물기를 빼되 손으로 짜지는 않습니다.
2.팬에 아무것도 안놓고 작은불로 멸치만 볶아줍니다.(수분제거)
3.팬에서 멸치를 덜어낸 다음 기름에 생강,파,청양고추를 볶다가 준비해둔 당근과 멸치를 넣고 볶습니다.
4.10분정도 볶다가 간장, 소금, 설탕,미원을 입맛에 맞게 넣으면 됩니다.
5.맨 마지막에 다진 마늘 넣고 둬번 젓다가 가스끄면 됩니다.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언제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