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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절임고추

추한여자 | 2020.03.05 12:16:49 댓글: 6 조회: 2748 추천: 4
https://life.moyiza.kr/mycooking/4070872
가을에 절군 고추장아찌.
잊고있다가 꺼내보니 맛있네요.
새콤함이 입안을 누빕니다...밥도둑.
추천 (4)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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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50.♡.126
코테츠 (♡.90.♡.171) - 2020/03/05 13:33:09

여기서 보는 님은 요리를 잘하시는거 같네요.

다른 방에서 쓰는글처럼 자존감 낮추지말고 본인이 잘하는거 무슨 선택이든지 내가 한거다 ..그렇게 생각하고
내잘난 멋에 사세요.

저같이 요리하느걸 싫어하고 잘하지도 못하는 사람도 지잘난멋에 사는데 ...

추한여자 (♡.50.♡.126) - 2020/03/05 15:19:02

흠.

화이트블루 (♡.239.♡.51) - 2020/03/12 11:16:00

침샘자극이네요.~ 추천~
새콤달콤 레시피 부탁해요

추한여자 (♡.208.♡.156) - 2020/03/12 13:31:14

수미네 반찬을 보면서 했습니다.

우선 고추는 깨끗이 씻어 해볕에 살짝 말려 물기를 깨끗이 없애줘야 해요. (중요포인트랍니다. 물기 있으면 쉽게 변하거든요.)

간장 식초 설탕 각각 1: 1: 2표준으로 하시되 새콤달콤해야 합니다. (본인입맛에 맞게 더 새콤하게 식초 더 넣어도 돼요. 근데 너무시쿨면 또 고추가 물러지거든요. 조심.)

소주 (술) 을 간장양보다 좀 더 많이 넣어주세요. (이러면 곰팡이가 안 펴요.)

마지막에 밀봉그릇에 담는디요
여기서 주의할점은 고추가 물에 꼬옥 잠기게 눌러줘야 합니다.
고추가 물위에 둥둥 뜨면 고추수분이 다빠져 맛이 없게 돼요.)

이렇게 밀봉해서 선선한 김치냉장고나 현관에 두면 뭐 거의 몇일 지나면서부터 드실수 있어요.)

레시피가 도움이 되였으면 좋겠네요. 진심.

화이트블루 (♡.239.♡.51) - 2020/03/12 16:55:40

상세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 시간대면 실시해봐야 겟네요 ^^ 남편이 요론거 엄청 좋아해서 한번 해보려구요

추한여자 (♡.208.♡.156) - 2020/03/12 17:14:57

꼭 성공해서 맛있게 드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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