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지대 _ 그래 늦지 않았어

CM창민 | 2019.12.11 13:31:20 댓글: 0 조회: 3094 추천: 13
분류나의노래 https://life.moyiza.kr/mysinging/4031672
모이자여러분 다들 건강하게 잘보내고계시죠?^^

몰랐었어 나를 용서해 요즘 니가 술에 기대어

말못하고 아파했던 이유가 나인줄은 몰랐어

한동안 넌 사랑을 하고 이별한걸 알았기에
너를 떠난 그 사람이 그리운
그 탓인줄 알았어
오늘 우연히 너를 찾아가
책상위에 놓여진 사진을 보고
너를 방황케 했던 사람이 바로 나였다는게
난 혼란스러워

날 사랑한다고 지금까지 왜 말 못했어
나 얼마나 그 말을 기다려 왔는데
그래 늦지 않았어 미안하다 말은 하지마

이제 시작해 우리 사랑을 위해

우린 그랬지 기억이 나니 애인사이로 항상
오핼 받았지 그때마다 넌 사랑보다도 깊은 우정이라고
웃어 넘기곤 했지 ......

날 사랑한다고 지금까지 왜 말 못했어
나 얼마나 그 말을 기다려 왔는데
그래 늦지 않았어 미안하다 말은 하지마

이제 시작해 우리 사랑을 위해

사랑한다고 지금까지 왜 말 못했어
나 얼마나 그 말을 기다려왔는데
그래 늦지 않았어 미안하다 말은 하지마

이제 시작해 우리 사랑을 위해

추천 (13) 선물 (0명)
IP: ♡.44.♡.131
22,639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남조선냉면
2016-02-15
10
34988
남조선냉면
2015-04-05
8
40964
nero
2014-10-10
21
41637
네로
2009-02-08
1
66577
무우
2007-09-12
2
103895
엔죠라이프
2005-01-26
55
189658
s쏠s
2024-04-19
3
416
s쏠s
2024-04-18
3
364
s쏠s
2024-04-17
4
347
동방예고
2024-04-13
3
872
카타나
2024-04-04
2
938
s쏠s
2024-04-01
4
1367
hayaannun
2024-04-01
3
457
시랑나
2024-03-28
2
346
인자한늑대
2024-03-24
0
319
카타나
2024-03-21
1
126
카타나
2024-03-18
2
180
s쏠s
2024-03-18
4
246
hayaannun
2024-03-12
2
640
카타나
2024-03-12
1
491
나단비
2024-03-07
5
779
hayaannun
2024-03-06
4
739
카타나
2024-03-04
3
548
카타나
2024-03-04
3
790
원모얼
2024-03-03
4
765
나단비
2024-02-29
4
819
카타나
2024-02-29
4
570
카타나
2024-02-28
3
182
모이자 모바일